BBQ, 美 캘리포니아 파운틴밸리 신규 출점…서부 공략 박차

학교·병원 인근 쇼핑몰에 매장 조성
연내 美 매장 150→200개 확대 목표

 

[더구루=김형수 기자] BBQ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신규 매장을 열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미네소타주와 델라웨어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에 출점, 연내 미국 250호점 달성 목표 실현이 구체화되고 있다. 

 

15일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BBQ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Fountain Valley)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BBQ 파운틴밸리점은 지역 쇼핑몰 칼렌스코너(Callens Corner)내에 있으며, 학교와 병원, 교회 등이 자리하고 있어, 집객 효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BBQ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미네소타주 업타운(Uptown)점, 델라웨어주 뉴어크(Newart)점을 연달아 열었다. 업타운점 가맹점주와 협업해 미네소타주 내 점포를 3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본보 2023년 1월 3일 참고 BBQ, 美 미네소타州에 올해 첫 출점…연내 100개 오픈>

 

BBQ는 지난 2017년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면서 현지에 진출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등에 매장을 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20여개 주에 진출해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내 250개 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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