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한국과 중국에서 보이고 있는 상반된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한국에서는 론칭 2년 만에 매각 테이블에 올라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수도 베이징에 첫 깃발을 꽂으며 본토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파이브가이즈 중국 프랜차이즈 파트너사 점보파이브(JumboFive)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는 다음 달 베이징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총 3개 매장을 순차 출점한다. 대부분 현지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상하이 화이하이중루 프랭탕 쇼핑몰에 본토 1호점을 낸 지 5년 만의 수도 진출이다. 당시 상하이 매장은 오픈 첫날 새벽부터 대기 줄이 늘어서고 대기 시간만 3시간을 넘길 정도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미국 외식 브랜드들이 자국 내 성장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중국 대도시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정조준하는 전략이 상하이를 거쳐 이번 베이징 출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국내 파이브가이즈의 속사정은 복잡하다.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의 모회사 한화갤러리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을 두고 1년 가까이 씨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 새 매장을 열며 북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텍사스 내 27번째 매장을 추가해 지역 밀착형 가맹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여름 시즌 신제품과 현지 브랜드 협업으로 미국 소비자 접점도 넓히고 있다. 오는 2030년 미국 1000개 매장 구축 목표에 한층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16일 가맹점주 CJ 싱과 푸냐 쿠샬라파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텍사스주 플라노 121번 고속도로 인근 상가단지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현지 가맹점주는 정보기술(IT)과 외식업, 호텔·서비스 부문에서 이력을 쌓은 사업가로, 이들은 지역 커뮤니티 중심 베이커리 카페를 기획하던 중 파리바게뜨의 검증된 가맹 모델과 제품 경쟁력을 보고 창업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싱과 푸냐 쿠샬라파는 "품질 높은 베이커리와 따뜻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플라노 지역 주민들이 모이는 사랑방 같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출점으로 파리바게뜨의 텍사스 내 매장은 27개로 늘었다. 북미 지역 전체 매장 수는 300개를 넘어섰으며, 글로벌 매장은 총 4000여 개에 달한다. 대런 팁턴 파리바게뜨 미주법인 최고경영자(CEO)는 "개인화된
[오아후(하와이)=이연춘 기자]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의 세계적인 관광 명소, 와이키키 중심가에 낯익은 붉은색 로고가 새겨진 간판이 눈에 띄었다. 북미권 입맛을 사로잡은 K-치킨 BBQ 3호점을 찾았다. 하와이는 한국 치킨을 각국에 퍼뜨리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공을 들인 곳이다.전 세계인이 모이는 세계 최대 휴양지인 만큼, 한국 치킨의 우수한 맛은 물론 K-푸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게 윤 회장의 포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BBQ 매장은 영업 시작과 함께 한국 치킨을 맛보러 손님들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 분위기는 ‘K-치킨’이 하와이의 대표적인 휴양 미식 문화로 확고하게 안착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해 8월 와이키키 해변 중심가에 둥지를 튼 BBQ 와이키키점은 약 74㎡(22평) 규모의 아담한 매장이다. 미국 본토의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형 매장들과 달리 과감하게 몸집을 줄였다. 하지만 매장 단위 면적당 매출과 집객력은 현지 외식업계를 통틀어 최상위 수준이다. 비결은 철저한 ‘상권 맞춤형’ 카운터 서비스 및 배달 특화 전략에 있었다. 주변 대형 호텔에 묵는 투숙객들과 해변을 찾는 물놀이객들은 식당에
[더구루=김현수 기자] 이디야커피의 글로벌 영토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표 스틱커피 제품들이 멕시코 현지에 론칭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와 '골드블렌드' 두 제품을 앞세운 프로모션 행사가 열린다. 현지 카페 브랜드와 협업한 스페셜 음료도 선보인다. 멕시코 한국 제품 전문업체 오빠마트(Oppa Mart)와 카페 언니커피(Unni Coffee)는 오는 1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레포르마(Reforma) 대로변, 앙헬 데 라 인데펜덴시아(독립기념탑) 인근에서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골드블렌드 무료 시음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 언니커피는 이디야 협업 스페셜 음료를 처음 공개한다. 행사 주최 측인 오빠마트와 언니커피는 멕시코시티에서 한국 식품·화장품·케이팝 굿즈 등을 취급하며 현지 팬층을 확보해온 전문업체다. 이디야커피가 그동안 수출용으로 공급해온 스틱커피 제품을 현지 매장이 직접 소싱해 프로모션에 나선 형태로, 모카블렌드에 이어 100스틱 구성 리치크레마 커피믹스인 골드블렌드까지 함께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본사 별도의 대규모 투자 없이 현지 유통 파트너 자체 기획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국 식
[더구루=김현수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점포 확대에 속도를 낸다. 대도시 중심 출점을 넘어 지역 신흥 상권까지 촘촘히 파고드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오하이오주 파웰(Powell)에 신규 매장을 열며 오하이오 내 영업망을 7개 매장으로 늘린다. 2030년 미국 내 1000개 매장 목표 달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웰 소재 쇼핑센터 '더 쇼프스 앳 웨지우드(The Shoppes at Wedgewood)'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102호에 이번 가을 신규 매장을 연다. 뚜레쥬르도 파웰점 공식 SNS를 개설하고 출점 소식을 알렸다. 이 쇼핑센터는 지난해 여름 착공해 올해 준공됐으며 뚜레쥬르가 초기 입점 브랜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매장은 뚜레쥬르의 오하이오주 7번째 매장이다. 뚜레쥬르는 현재 오하이오주 내 △콜럼버스 북부 △플레인시티 △린드허스트 △신시내티 △메이슨 △옥스퍼드 등 6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파웰점이 문을 열면 오하이오 중부 상권 내 영업망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신규 매장에서는 갈릭 크림치즈빵, 말차 클라우드 케이크, 참치멜트 바게트, 딸기 크루아상 등 베이커리 메뉴와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첫 매장을 열고 남부 플로리다 공략을 본격화했다. 연내 마이애미 권역에 최대 6개 매장을 추가하고, 장기적으로 남부 플로리다에 40~50개 매장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4일 파리바게뜨 북미법인에 따르면 마이애미 1호점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윈우드 지역 '스트라타 윈우드'에 문을 열었다. 매장 규모는 약 84평으로 실내 40석과 야외 테라스 20~30석을 갖췄다. 공간 특성에 맞춰 제작한 핸드페인팅 벽화도 설치했다. 매장은 크루아상과 팽 오 쇼콜라, 모찌 도넛, 통팥빵 등 베이커리 제품과 케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등을 판매한다. 고객이 진열된 제품을 직접 고른 뒤 계산하는 셀프서비스 방식을 적용했다. 입지는 상징성이 크다. 윈우드는 대형 벽화와 갤러리,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마이애미 대표 문화·상업지구다. 최근 글로벌 외식 브랜드와 프리미엄 식음료(F&B) 매장이 잇달아 입점하면서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다. 인근 에지워터와 미드타운 마이애미 소비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세자르 파올리는 뉴욕에서 파리바게뜨를 처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시장에서 맥도날드 다점포를 운영한 베테랑 가맹사업자를 새 파트너로 확보했다. 미국 외식업 전문가 '가브리엘 베시(Gabriel Vesci)'와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멀티유닛(Multi-unit)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이를 발판으로 오는 2030년 현지 1000개 매장 구축 목표 달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가브리엘 베시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와 미국 서부 LA 권역 멀티유닛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첫 점포 개점 준비에 착수했다. 멀티유닛은 한 지역에서 한 가맹사업자(법인)에게 복수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방식이다. 첫 매장은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에 약 84평 규모로 들어선다. 베시는 사우전드오크스점을 시작으로 컬버시티, 브렌트우드, 산타모니카, 웨스트할리우드 등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고 상권이 발달한 LA 서부 지역으로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개인적인 계기에서 시작됐다. 베시는 딸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개한 파리바게뜨를 보고 브랜드를 처음 접한 후 직접 매장을 방문, 사업 모델을 검토했다. 의료 재무·운영 분야를 거쳐 10년 넘게 맥도날
[더구루=김현수 기자] 롯데GRS가 브루잉 커피 전문 브랜드 스탠브루(STANBRU)를 앞세워 커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에스프레소 중심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차별화한 가성비 브루잉 커피로 승부수를 던졌다. 기존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에 이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롯데GRS는 스탠브루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전국 9개까지 점포를 늘렸다. 지난달에는 서울 마포역점과 광주상무점을 잇달아 새로 열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스탠브루는 지난해 6월 경기 성남 위례 학원가 상권에 1호점을 낸 브루잉 커피 브랜드다. 지난 1년간 서울과 속초, 부산 등 다양한 상권에서 테스트 운영을 거쳐 가맹사업 확대 기틀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호점 오픈 후 3달 만에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며 가맹점 유치를 위한 사전 작업도 마쳤다. 스탠브루의 핵심 경쟁력은 가격이다. 개인 카페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에서 5000원 이상에 판매되는 브루잉 커피를 3000원대로 책정했다. 아메리카노는 2800원 수준이다. 매장 면적도 기존 엔제리너스 평균 운영 면적(80평) 대비 약 69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출점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며 북미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섰다. 최근 뉴저지 32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7개 지역에 신규 매장을 준비하며, 오는 2030년 미국 1000개 매장 달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파리바게뜨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뉴저지 내 주요 거점 7곳에 추가 출점을 준비 중이다. 출점 예정지는 뉴저지주 △매널러펀 △넵튠 △프리홀드 타운십 △시코커스 △러더퍼드 △웨인 △저지시티 등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롱브랜치 피어빌리지에 뉴저지 32호점을 개점했다. <본보 2026년 7월 5일 참고 파리바게뜨, 美 뉴저지에 32호점 깃발…'2030년 1000호점' 목표 순항> 일부 매장은 오픈을 목전에 뒀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매널러펀 '매널러펀 타운 포인트'와 시코커스 '하먼 메도' 매장이 '커밍순(Coming Soon)'으로 안내돼 있다. '프리홀드 마켓플레이스'와 '마켓플레이스 앳 넵튠' 등도 막바지 개점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저지는 파리바게뜨가 북미 가맹사업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으로 보인다. 최근에도 체리힐과 무어스타운, 우드브리지 등에 잇달아 매장을 열며 점포망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미국 플로리다주 스포츠 휴양 도시 데이토나비치에 신규 출점, 북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대도시를 넘어 관광·상업 도시까지 출점 범위를 넓히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250여 개 매장을 기반으로 50개주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오는 2030년 글로벌 5만개 매장 목표 달성에도 한층 힘을 싣고 있다. BBQ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 신규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매장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명소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 맞은편에 자리 잡았다. 연중 관광객과 방문객 유입이 많은 핵심 상권을 선점, 브랜드 노출과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토나비치점은 시그니처 '골든 오리지널'과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갈비 윙'을 비롯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밀크티 등 음료 라인업까지 더해 치킨 전문점을 넘어 한국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외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출점은 BBQ가 추진 중인 미국 중소도시 공략 전략의 연장선이다. 최근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등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매사추세츠주를 북미 핵심 거점으로 삼고 출점 속도를 끌어올린다. 벨링엄점 개점에 이어 맨스필드 출점을 추진하는 동시에, 보스턴 광역권 전역에서 신규 부지를 물색하며 지역 밀착형 가맹망 확대에 나섰다. 북미 300호점 돌파를 발판으로 연내 400호, 오는 2030년 1000개 매장 체제 달성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9일 매사추세츠 개발 당국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보스턴 광역권 내 추가 출점 후보지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문을 연 벨링엄점에 이어 맨스필드를 차기 유력 출점 지역으로 선정하고 입지와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보스턴 광역권에서만 12개의 신규 매장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매사추세츠를 중심으로 K베이커리 거점이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달 오픈한 벨링엄점은 벨링엄 253 하트퍼드 애비뉴의 홀푸드 플라자에 들어선 약 400㎡ 규모 매장이다. 케이터링과 배달, 매장 식사를 모두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현지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추진 중인 매사추세츠주 8개 매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리바게뜨가 매사추세츠 공략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북미 가
[더구루=김현수 기자] 버거를 한입 가득 베어 물자 노랗게 잘 익은 찰옥수수 알갱이와 치즈가 실타래처럼 늘어졌다. 버거 속 크로켓 겉은 옥수수가루를 더한 튀김옷 덕에 바삭했고, 속은 치즈와 옥수수 풍미가 가득했다.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를 놓고 하는 말이다. 한국맥도날드가 9일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 2종을 출시한다.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 2021년 창녕 갈릭 버거를 시작으로 매년 새 지역을 발굴해온 지 올해로 5년째, 여섯 번째 주인공은 충북 충주 찰옥수수다. 한국맥도날드는 전날 서울 용산구 맥도날드 이태원점에서 한국의 맛 신메뉴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백창호 메뉴개발팀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익숙하게 즐기는 콘치즈에 주목했다"며 "옥수수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콘치즈를 맥도날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면 고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한국의 맛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산지로 강원도가 아닌 충주를 택한 이유도 눈길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 정부가 장관이 독점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의 부지 지정 권한을 없앤다. 개인이 임의로 부지를 정해 기업에 특혜를 주는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다.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도입해 인허가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 오염 리스크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개발한 협동전투기(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CCA)가 미국 무인 드론 중에는 최초로 중거리 공대공(空對空·공중에서 공중으로 발사)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 전세계에서 개발하고 있는 CCA가 속속 가시권 밖(Beyond-Visual-Range, BVR) 교전 능력 확보하면서, 공중전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