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캐나다 시장 확장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에만 30개 매장 추가 개발을 추진하며,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글로벌 운영 경험과 공급망 투자를 바탕으로 캐나다를 핵심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24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서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30개 매장이 개발 단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오는 2030년까지 캐나다 전역에 100개 매장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북미 전체 매장 수가 290개를 넘어선 가운데, 캐나다를 차세대 핵심 성장축으로 삼아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캐나다 시장에서는 진출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확보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신선한 베이커리와 수제 음료 선호가 높고, 베이커리를 간식이 아닌 식사 대용으로 소비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침 시간대 방문 수요가 꾸준한 데다, 케이크 등 프리미엄 제품군은 기념일과 행사 중심 추가 수요를 창출하며 매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 경쟁력과 운영 모델도 성장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매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100여 종의 베이
[더구루=진유진 기자] 맥도날드가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 외식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 환경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반 등을 앞세워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 시 최대 번화가에 위치한 쇼핑몰 ‘ATT 4 FUN’에 2호점을 오픈하고 K-치킨 및 K-푸드의 맛과 매력을 현지에 더욱 널리 알린다. 타이베이 신의구(信義區)에 위치한 2호 매장은 대만의 대표 쇼핑몰 ‘ATT 4 FUN’에 입점해 있다. 금융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에 자리해 있어 상주 및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대만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타이베이 101 빌딩과도 구름다리로 연결돼 현지인과 관광객이 집결하는 쇼핑,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매장은 약 54평 규모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식사와 대화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형태로 운영한다. 매장 내 식사는 물론 매장 밖에서도 bhc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판매 메뉴는 대만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뿌링클과 ▲맛초킹 ▲골드킹 등 bhc의 시그니처 치킨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라볶이 ▲순두부찌개 ▲떡볶이 등 다채로운 한식 메뉴도 제공한다. 아이를 동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첨단 튀김 로봇 ‘튀봇(TuiiBot)’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하며 ‘주방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튀봇’은 bhc가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이다. 반죽 된 치킨을 기계에 넣으면 트레이 이동부터 튀김 조리, 기름 털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리 중 가장 까다로운 ‘흔들기’ 공정을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이 조리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23일 bhc에 따르면 ‘맛의 표준화’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튀봇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튀봇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누가 조리하더라도 매장 간 편차 없는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이고 튀김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가맹점주는 포장, 고객 서비스 등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극대화된다. 주방 환경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튀봇에는 일체형 후드와 안전 도어가 탑재되어 있어 조리 중 발생하는 유증기와 열기를 차단한다. 실제 도입 매장 분석 결과, 주방 내 오염물질 농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며 의미 있는 도약에 성공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리며 상위 3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 성장성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22일 미국 비즈니스 매거진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2026 프랜차이즈 500(Franchise 500)'에서 종합 순위 2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2위에서 13계단 상승한 성과다. 전체 프랜차이즈 가운데 톱30에 처음으로 안착했다. 베이커리 카페 부문에서는 현지 브랜드를 제치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프랜차이즈 500은 올해로 47회째를 맞은 미국 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평가 지표다. 초기 투자 비용과 수수료, 브랜드 규모와 성장성, 가맹점 지원 체계, 재무 안정성 등 150개 이상의 세부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업계에서는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 경쟁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통한다. 이번 순위 상승 배경으로는 미국 내 빠른 외형 확대가 꼽힌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동안 미국에서 77개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100여 건 임대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Selangor) 주 샤알람(Shah Alam)에 위치한 신도시 세티아 알람(Setia Alam) 지역에 12호 매장 ‘선수리아포럼점’을 새롭게 열었다. 16일 bhc에 따르면 12호 매장은 주거·오피스와 연계된 복합 쇼핑 공간 ‘선수리아 포럼 몰(Sunsuria Forum Mall)’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말레이시아 주요 대형 쇼핑몰 세티아 시티 몰과 각종 전시, 행사, 스포츠 경기가 개최되는 컨벤션 센터가 있어 다양한 연령의 현지인 및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약 35평 규모로 쇼핑과 여가를 즐기러 온 가족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 편안하게 식사하고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형태로 운영한다. 배달 및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bhc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판매 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 등 bhc의 시그니처 치킨과 현지 입맛을 고려한 특화 메뉴로 구성됐다. 말레이시아의 식문화 특성에 맞춰 ‘홀(whole)’ 치킨 대신 조각 치킨 메뉴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치킨과 밥을 함께 제공하는 ‘치밥(치킨+밥)’
[더구루=이연춘 기자] 도미노피자 운영사 청오DPK의 계열사인 청오SW가 미국에 본사를 둔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의 국내 새로운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로 선정됐다. 16일 청오SW에 따르면 이번 ‘써브웨이’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로 선정됐다. 기존 ‘써브웨이’ 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전국적으로 매장 확장 및 관리에 대한 운영 권한을 갖게 된다. 써브웨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인 조셉 슈(Joseph Hsu)는 “한국 ‘써브웨이’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로 청오SW와 계약을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청오DPK의 리더십과전문성을 바탕으로 ‘써브웨이’가 한국시장에서 한단계 성장하고 한국 샌드위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써브웨이’의 마스터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청오SW는 지난 1990년부터 35년동안 한국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도미노피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No.1 이정표를 세운 청오DPK의 계열사로 기존 도미노피자에 대한 운영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 ‘써브웨이’를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캐나다 1호점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현지시간) 토론토 중심부의 복합 쇼핑몰 ‘더 웰(The Well)’에 위치한 1호점 매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북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캐나다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축하하고,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현지 파트너 및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비즈니스 확장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 전무를 비롯해 현지 예비 가맹 파트너사, 더 웰 몰 관계자, 현지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bhc는 캐나다 1호점의 지난 1년 운영 성과를 조명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bhc 캐나다 1호점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1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내 ‘K-푸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뿌링클’, ‘맛초킹’ 등 시그니처 메뉴가 전체 매출의 37%를 견인하고 현지인의 입맛을 고려한 현지화 메뉴가 큰 인기를 얻는 등, bhc가 지향하는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의 글로벌 표준화’가 북미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치열한 미국 외식 시장에서 소비자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톱3'에 이름을 올렸다. 가격 대비 가치와 안정적인 품질, 재방문을 이끄는 고객 경험이 데이터로 입증되며 K-치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11일 글로벌 리뷰 플랫폼 '옐프(Yelp)'에 따르면 BBQ는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브랜드' 순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데이브스 핫 치킨이 1위에 올랐고, 트레이더 조스가 그 뒤를 이었다. 옐프는 BBQ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 대비 만족도와 일관된 맛,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높은 재방문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별점, 페이지 조회 수, 재방문자 수, 검색 빈도, 사진 업로드 등 실제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AI 기반 리뷰 분석을 통해 가치, 서비스 속도, 분위기, 가격,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종합 평가해 브랜드별 충성도 점수를 산출했다. 상위권에 오른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다시 찾을 명확한 이유'를 갖췄다는 점이다. 1위를 차지한 데이브스 핫 치킨은 전체 리뷰의 71%가 4~5점으로, 분석 대상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푸짐한 양과
[더구루=이연춘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콰삭킹(Kwasak King)’을 해외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4일 bhc에 따르면 홍콩과 태국을 콰삭킹의 해외 첫 진출지로 낙점했다. 특히 홍콩은 글로벌 미식 트렌드의 중심지이자 2018년 bhc의 첫 해외 1호점이 탄생한 상징적인 국가이며, 태국 역시 동남아 미식의 요충지인 만큼 두 곳을 콰삭킹의 글로벌 확산 전초기지로 삼았다. bhc는 직영으로 운영 중인 홍콩 매장 등에서 콰삭킹을 선보이며 현지 고객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극강의 바삭함과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인 콰삭킹은 올해 2월 국내 출시 이후 9개월만에 530만 마리가 판매되며, ‘뿌링클’, ‘맛초킹’과 함께 bhc 인기 판매 메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이 선사하는 ‘극강의 바삭함’이 특징이다. bhc는 튀김 요리를 즐겨 먹고, 짭조름하면서도 매콤한 감칠맛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콰삭킹’이 완벽하게 부합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매콤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현지인들에게 익숙하면서
[더구루=이연춘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Mom's Touch)가 일본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하며 'K-버거'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산 외식 브랜드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가동해 시장 장악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28일 맘스터치 재팬에 따르면 지난 27일 일본 최초의 가맹점인 '맘스터치 치가사키점'을 오픈했다. 현지 기업 (주)카기산과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통해서다. 이번 치가사키점은 시부야, 하라주쿠, 시모키타자와 등 대형 상권에 집중했던 기존 직영점과 달리, 가나가와현 치가사키시의 지역 생활권에 밀착한 것이 특징이다. JR 치가사키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주거지와 학교 밀집 지역 등 ‘생활권’ 매장으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맘스터치는 치가사키점을 통해 '일본 일상에 스며드는 데일리 외식 브랜드'라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가맹점 오픈은 맘스터치의 장기적인 일본 사업 확장 로드맵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맘스터치는 시부야 직영점 등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일본 시장에 맞게 고도화한 치가사키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서 얻는 로컬 생활권 운영 데이터는 향후
[더구루=이연춘 기자] "최대 450~500개의 지역 인력을 신규 채용할 예정으로, SPC 파리바게뜨가 벌리슨(Burleson)을 포함한 존슨 카운티에서 가장 큰 고용주 중 하나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 플레처 벌리슨 시장이 파리바게뜨의 텍사스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일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5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벌리슨에 2억800만 달러(약 3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생산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7년 1만 7000㎡ 규모의 1단계 시설을 가동한 뒤 2029년까지 2만 8000㎡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SPC는 앞서 지난 2월 약 15만㎡ 부지를 매입하고 존슨 카운티·벌리슨 시로부터 최대 1400만 달러(약 2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승인받았다. 설계와 시공은 미국 건설사 제이이던(JE Dunn)이 맡는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최대 500개에 달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다. 플레처 시장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보데커 존슨 카운티 판사를 비롯한 지역 지도자들은 파리바게뜨의 대규모 투자를 환영했다. 플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범캐나다 동맹'을 구축한다. 현지 원주민 단체와 두 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산업과 경제, 인력 협력을 강화한다. 캐나다 내에서 영향력 있는 원주민 단체들의 지지를 얻어 수주전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리튬황 배터리 스타트업 '라이텐(Lyten)'이 스웨덴 노스볼트(Northvolt)의 핵심 자산과 지적재산권 인수를 완료했다. 노스볼트의 유럽 생산설비와 연구역량을 확보한 라이텐은 배터리 산업 허브 설립과 리튬황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