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 체코 거점 수장에 현지인 선임…원전 수주전 우위 확보

페트르 브레지나(Petr Brzezina) 임명
ABB·알스톰·GE 등 거쳐…체코 원전 수주전 주도적 역할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페트르 브레지나(Petr Brzezina)를 체코 거점의 수장으로 임명했다. 스위스 ABB와 프랑스 알스톰,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현지인을 영입해 체코 원전 수주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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