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게임 체인저' 심해항 개항

15억 달러 규모 레키 심해 항구 공식 개장
CMA CGM 선박, 나이지리아 항구에 첫 기항

 

[더구루=길소연 기자] 나이지리아가 '게임 체인저'가 될 최초의 심해 항구를 건설해 운영한다. 새 항구는 나이지리아 항구의 혼잡을 완화하고 다른 목적지로 운송 중인 화물을 처리하는 아프리카 환적 허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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