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궈쉬안, 美 배터리 부품 공장 짓는다…폭스바겐 의식했나?

미시간에 최대 5조 투자 전망…일자리 2000개 창출
폭스바겐과 협력 확장…IRA 대응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궈시안 하이테크(이하 궈시안)가 미국 미시간주에 배터리 부품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주요 고객사인 폭스바겐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량을 늘리며 궈시안도 미국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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