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잡는다" 대만 디스플레이 2차 몸집 키우기

홍하이 자회사 이노룩스·CTC·시카이 SIO 인터내셔널 광저우 통합 검토
궈타이밍 회장, 18조원 이상 투자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홍하이그룹 창업자 궈타이밍 회장이 자회사 이노룩스와 CTC, 시카이 SIO 인터내셔널 광저우의 통합을 모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세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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