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KGHM '폴란드 SMR' 현실화 성큼.…두산중공업 기대감↑

폴란드 최대 발전사 '타우론' 가세
KGHM, 타우론과 저탄소 에너지 협력 MOU
SMR 연구 추진·법적 기반 조성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 구리·은 생산업체인 KGHM이 현지 최대 발전사 타우론 폴스카 에너지아(Tauron Polska Energia, 이하 타우론)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손을 잡았다. SMR 구축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파트너사인 뉴스케일파워의 폴란드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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