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사우디 전기차 합작사 설립 공식화

대만 증권거래소에 공시…1.5억 달러 투자
세부 내용 공개 안돼…사우디 국부펀드와 합작 유력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폭스콘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전기차 합작사를 설립한다. 현지 정부가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동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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