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제휴' 레드우드, 유럽 배터리 재활용 공장 2곳 짓는다

수년간 수십억 유로 투자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협력 기대…폭스바겐도 물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즈(Redwood Materials·이하 레드우드)가 유럽에 생산 거점을 만든다. 독일과 영국, 동유럽 등에 투자가 전망되는 가운데 테슬라·폭스바겐과의 협력이 이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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