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우버와 계약 체결…산티아고에 전기차 1000대 추가

향후 2년간 배차 서비스 전용 전기차 'D1' 투입
우버 글로벌 탄소 배출 제로화 전략 실현 기여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비야디'(BYD)가 미국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우버'(UBER)와 손잡고 칠레 공유차량 서비스에 활용할 전기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버의 글로벌 탄소 배출 제로화 전략 실현에 기여하며 양사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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