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K에코플랜트 경영진, 터키 외교장관 회동…"차나칼레대교 공사 차질없이 진행"

내년 3월 개통 예정

 

[더구루=홍성환 기자] 터키 정부가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에 내년 개통을 앞둔 차나칼레대교의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 경영진은 지난 22일 한국을 찾은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교장관과 면담했다. 차우쇼을루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차나칼레대교 공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나칼레대교는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뉜 터키 차나칼레주(州)의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다. 왕복 4차로, 총길이 360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다. 내년 3월 개통 예정이다.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2023m에 이른다. 차나칼레대교의 주탑은 높이 334m다. 이는 세계 가장 높은 철골 주탑으로 프랑스 에펠타워(320m), 일본 도쿄타워(333m)를 웃돈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7년 1월 터키 업체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수주했다. 총사업비는 약 3조5000억원이다. <본보 2021년 10월 6일자 참고 : 'DL·SK 시공' 터키 차나칼레대교, 글로벌 건설전문지 ENR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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