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캐나다 법인 사무실 공간 확대…인재 영입 강화

4층 건물 전체 임대…기존 캐나다 법인 본사 건물도 확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게임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EA)가 캐나다 스튜디오 사무실을 확장하며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EA는 캐나다 밴쿠버 그레이드 노던 웨이에 위치한 4층짜리 오피스 빌딩 전체를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건물에는 버나비 스튜디오의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버나비 스튜디오는 피파 시리즈, 바이오웨어 시리즈 등 EA의 대표 타이틀을 개발하는 스튜디오다. 

 

EA가 이번에 임대한 빌딩은 아웃도어 브랜드 MEC(Mountain Equipment Co-op)의 본사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총 면적은 3만6300평에 달한다. 또한 2014년에 완공됐으며 중앙 계단이 있는 아트리움 형태의 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EA가 이 건물을 선택한 이유는 완공된지 얼마되지 않아 컨디션이 좋은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에밀리 카 예술디자인 대학교(ECUAD)와 디지털 미디어 센터 등과 가까워 지역 내 크리에이티브 기술회사·디자인 교육 시설과 연계가 쉽다는 것도 이유가 됐다. 

 

EA는 이번 사무실 공간 확장을 통해 버나비 스튜디오 등 캐나다 법인 산하 개발 스튜디오의 규모를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들을 최대한 흡수한다는 목표다.  

 

이를위해 기존의 캐나다 법인 사옥은 유지한 체 새로운 건물 2동을 추가로 건설해 기존 면적보다 66%를 확장하기로 했다. 

 

EA 관계자는 "캐나다 개발팀을 위한 놀라운 편의 시설을 추가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공간을 통해 EA가 훌륭한 인재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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