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장착 6개팀, 포르투갈 레이싱서 '톱10' 올라…기술력 검증

'카스텔로 브랑코 2022' 랠리 대회서 활약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 기대

 

[더구루=윤진웅 기자] 금호타이어가 포르투갈 레이싱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에 따라 글로벌 시장 입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르투갈 지역에서 열린 랠리 레이싱 대회 '카스텔로 브랑코 2022'(Castelo Branco 2022)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출전한 6개 레이싱팀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페드로 실바(Pedro Silva)와 누노 로드리게스(Nuno Rodrigues) 선수가 운전한 푸조 레이싱 차량 208 R2는 금호타이어를 장착,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다.

 

이는 지난해 치러진 카스텔로 브랑코 2021의 최종 결과와 전혀 다른 양상이다. 당시 '톱10'은 미쉐린 타이어와 피렐리가 모두 차지했었다. 미쉐린을 장착한 7개팀과 피렐리를 장착한 3개팀이 장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타이어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가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회 결과로 금호타이어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교체용 판매 타이어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1분기 5856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886억원) 대비 19.8% 성장한 수치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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