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오피스텔 파워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인기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반사이익 효과가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이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40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7%(3992건) 늘었으며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오피스텔 거래량이 5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잇단 규제가 한몫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6.17 대책과 7.10 부동산대책에 따른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시장에 향하는 관심이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기준금리 0%대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하반기 오피스텔시장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각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과 동일한 취득세 4.6%만 내면 되고 전매와 다주택 규제도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다주택자와 법인 대상 주택 취득세율은 최대 12%까지 상향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6층, 지상 최고 34층, 전용면적 20∼63㎡ 163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었으며 서해 오션뷰와 448m 높이 초고층 빌딩 청라 시티타워, 베어즈베스트 청라GC 등의 녹지 조망 등 (일부 호실) 이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청라국제도시 내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속하는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예정이고 9호선 직결 호재도 앞두고 있다. 또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 개통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 북청라IC·북인천IC 등을 통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쉽고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 등도 차량으로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아울러 간선급행버스체계 BRT·유도고속차량 GRT를 활용해 지역 내는 물론, 인근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청라 푸르지오시티 주변에는 2024년 스타필드가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데 이는 부동산 시세까지 변동시키는 효과를 불러오는 큰 호재에 속한다. 또, 2014년 1단계 사업을 시작해 24만6671㎡ 규모 글로벌 금융타운으로 조성되는 하나금융타운도 가까워 거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종합병원·전문병원·의과전문대학 등으로 구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지도 도보 거리 내에 있다.

 

차량 10분대 거리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노브랜드 등 대형마트가 밀집해 인프라가 모두 형성되어 있고, 대형마트 코스트코도 청라국제도시 내 개장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청라호수공원, CGV, 관공서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 및 홍보관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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