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디토닉(Dtonic)이 그간 축적한 AX(AI전환) 역량을 활용해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스마트 단지로 탈바꿈시킨다. 디토닉은 23일 강원 춘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강원후평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노후 산단 운영 전반을 AI 기반의 통합 운영환경으로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점 산단인 후평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거두·남산·퇴계 등 춘천 관내 총 11개 산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토닉은 노후화된 산단들이 지속 가능한 '그린산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AI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산단 내 안전·편의·교통 등 시스템 전반을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운영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산단 내 데이터을 통합 수집·분석·운영하는 플랫폼 중심의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지능형 CCTV 및 자율순찰로봇 △화재감시 및 스마트 제설 시스템 △5G 특화망 및 자가통신망 등이 플랫폼 위에서 유기적으로 연동·구동되도록 설계한다. 특히 AI 기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상호 연계되는 구조를 구현한다. 예를 들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더구루=방기열 기자] ㈔소비자와함께는 31일 의학적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먹는 알부민’ 제품에 대해 홈쇼핑과 온라인 플랫폼 등 유통 기업들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하며, 해당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소비자와함께는 "대한의사협회 등은 이미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 알부민’은 섭취 시 아미노산으로 분해될 뿐 피로 해소나 면역력 증진에 직접적인 효과가 없다고 밝혔으나 홈쇼핑·이커머스 플랫폼은 ‘쇼닥터’를 내세운 홍보 문구 등을 통해 질병 치료 등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통 기업들은 입점 업체 관리와 광고 심의라는 필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외면해 시장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와함께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홈쇼핑·이커머스 플랫폼에게 △즉각적인 판매 중단 △허위·과장 광고 필터링 강화 △피해 방지· 재발 방지 대책 발표 등을 거듭 촉구했다. ㈔소비자와함께 윤영미 공동대표는 "허위 광고로 점철된 알부민 제품이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될 때까지 유통 플랫폼들의 행보를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면 "개선이 않 될 경우 추가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방기열 기자] ㈔소비자와함께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을 출범시키고, AI 기반 가짜 전문가 광고와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에 대한 신속 대응에 나선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와함께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가짜 의사'와 의약품 허위·과장·기만 광고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근거 없는 잘못된 건강정보로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정부가 이를 별도의 대응체계로 관리하기로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소비자와함께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AI 기반 허위 광고와 신종 소비자 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4일 긴급대응단을 출범시키고 △부당광고 정보수집부터 △현장점검 및 기획단속 △위해 우려 성분 검사 △제도개선까지 통합 대응체계를 갖춰 운영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현행 '식품표시광고법'과 '화장품법'에 따라 의사·약사가 제품을 추천하거나 소비자를 기만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이 조항을 근거로 AI 생성 가짜 광고도 제재 중
[더구루=나신혜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먹는 알부민' 영양제가 의학적 효능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20일 "최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기력 회복 등을 내세운 이른바 ‘먹는 알부민’이 피로 개선이나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를 낸다고 임상적으로 입증된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건강식품 광고가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알부민이 간에서 생성되는 중요한 단백질인 건 맞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먹는 알부민 제품은 소화 과정에서 평범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혈중 알부민 수치가 증가하지 않고 일반 식품과 다름없다는 주장이다. 의협은 "일부 의료인이 '먹는 알부민' 제품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점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식품에 불과한 제품을 마치 특별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건 의사라는 전문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이용한 기만"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의협은 먹는 알부민 홍보에 일부 의료인이 나서는 데 대해 비윤리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이러한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료인을 중앙윤리위원회에 회
[더구루=오재우 기자] 알파경제는 중국 내 한인 미디어 상하이저널과 손잡고 한중 경제 정보 공유와 취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저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국 산업 현안과 글로벌 기업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알파경제는 기업 지배구조와 기업 내부통제 관련 심층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하이저널은 현지 한인 정보 플랫폼 ‘상하이방’의 취재망을 공유하기로 했다. 아울러 알파경제는 상하이저널 본사에 특파원을 파견, 상하이 산업 현장을 직접 취재할 계획이다. 알파경제는 △미국 시카고 △일본 도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이어 네 번째 해외 취재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는 “상하이저널 및 상하이방과의 협업이 알파경제 ‘글로벌비즈’의 성장에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상하이를 중심으로 핵심 경제 정보를 국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명 상하이저널 대표는 “알파경제와의 제휴가 향후 10년, 20년 이상 이어지길 바란다”며 “중국 경제와 주요 상장사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
[더구루=오재우 기자] 무선 통신 솔루션 글로벌 리더 세나테크놀로지는 모터사이클 통신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겨울 스포츠 영역으로 확대하며, 설원 위 커뮤니케이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나는 메시(Mesh) 통신이 빌트인 된 스마트 헬멧 ‘래티튜드 에스2(Latitude S2)’와 범용성을 강화한 ‘서밋 엑스(Summit X)’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바이크 주행 환경에서 검증된 세나의 무선 통신 기술을 스키·스노보드 등 설원 환경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혹한 속에서도 장갑을 벗거나 이동을 멈추지 않고 끊김 없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래티튜드 에스2는 기존 모터사이클 헬멧 통신 기술의 핵심인 메시 인터콤 3.0을 겨울 스포츠용 스마트 헬멧에 통합한 제품이다. 40mm HD 스피커를 이어패드에 내장해 별도의 장치 없이도 선명한 음성 대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헬멧 외부 조그다이얼과 연동된 내장형 마이크 구조를 통해 설원 주행 중에도 안정적인 음성 전달을 구현했다. 겨울 스포츠 특유의 장비 착용 환경을 고려한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됐다. 고글 착용 시에도 흔들림 없이 고정되는 고글 스트랩 유지 장치를 적용했으며, 바이크
[더구루=오승연 기자] 출판사 '좋은땅'은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자는 이창운 전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이다.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 지역 소멸이 현실 위협으로 다가온 지금, 지방자치단체와 정책 설계자에게 무엇을 먼저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출판사는 설명했다. 이번 신간은 세계 60개 도시의 지역경제 정책과 조직 운영, 법적 인프라, 갈등관리, 산업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 한국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지역경제 전략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은 개념→사례→실행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8부로 구성됐다. 특히 60개 도시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정책 선택의 결과가 도시의 미래를 어떻게 바꿨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본문 뒤에는 실무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형 부록이 포함됐다. 이창운 저자는 “도시가 시간과 함께 쇠퇴하는 이유는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설계가 부재했기 때문”이라며 “이 책은 도시를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전략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디토닉(Dtonic)이 글로벌 디팩토(de facto) 표준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로부터 AI과 정보보호(IS) 관련 역량을 인정받았다. 디토닉은 22일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IEC 42001'과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001'을 동시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산업 전반에 이르는 국제 표준 인증에 이어 AI 관련 핵심 인증 취득에도 성공한 것. ISO/IEC 42001 인증은 AI 관련 데이터의 적절성과 위험 요소 방지 등 AI 시스템 관리에 관한 27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 ISO/IEC 27001 역시 정보보호와 관련한 35개 요구사항과 114개 기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디토닉은 이번 인증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등 보안 위협을 방지하고, 서비스 과정에서 개인이나 집단 등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는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디토
기아가 특수목적차 ‘타스만’과 소형전술차 ‘KLTV’를 앞세워 글로벌 군용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유럽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9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에서 개막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DSEI UK 2025’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타스만 픽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파생차량과 KLTV(소형전술차량) 베어샤시 모델을 선보이며 유럽 군수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스만 파생차량은 보호 프레임(불바), 침수 방지 흡기구(스노클), 적재함 선반(택티컬 랙)을 갖춰 탑승자 안전성과 도하 성능, 적재 효율성을 강화했다. KLTV 베어샤시는 프레임과 엔진만으로 제작돼 다양한 파생형으로 개조 가능하다. 760㎜ 깊이의 하천 도하,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파 능력 등 극한 환경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방탄·폭발물 보호, 영하 32도 시동, 전자파 차단 기능도 갖췄다. 기아의 첫 유럽 방산전시회 참가를 놓고 단순 홍보를 넘어 시장 확대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아 소형전술차는 이미 한국군을 비롯해 유럽·중동·아시아·중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운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폴란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리미엄 펫용품기업 주식회사 보다더가 차 의과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과 상호 발전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황혜주 차 의과학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주임교수와 동대학원의 최성혜 교수, 최인정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학술 연구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반려동물 뷰티·헬스케어 분야 연계 연구 등을 추진하며, 미래 지향적 메디컬뷰티 산업의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보다더는 지난 2023년 반려동물의 건강한 모질과 알러지 개선을 돕는 프리미엄 제품 '보다더펫샴푸'를 출시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보다더펫샴푸는 강아지, 고양이의 피부와 모질 상태를 개선하는 특허원료와 자연유래 성분들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화장품연구소장 출신인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합성색소, 알러지 물질 등 유해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개나 고양이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다더펫샴푸는 출시 직후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런칭 2주 만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공연권 통합징수단체 리브뮤직이 1일 체력단련장 전용 매장음악서비스 '힐뮤직(Heal Music)'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힐뮤직은 작곡가·작사가, 가수·연주자, 음반제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국내 주요 음악권리자 3단체(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관리하는 저작물로 구성된 매장음악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3월 7일 발표된 '체력단련장 업계 음악 저작권료 분쟁 해법 마련'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당시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와 음악권리자 3단체, 공연권 통합징수기관 리브뮤직은 저작권 분쟁의 근본적 해결과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힐뮤직을 개발했다. 힐뮤직의 가장 큰 특징은 공연권료가 서비스 이용요금에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별도의 납부 절차 없이 정해진 이용료만으로 음악 이용과 공연권 사용이 동시에 가능해, 체력단련장 운영자는 법적 리스크 없이 안심하고 음악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힐뮤직만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서비스 내에서 제공되는 저작권 관리 음악을 사용하는 한 저작권 침해에 따른 고소·고발 위험 없이 안심하고 음악을 틀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된다. 또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행복나눔재단, 용산소방서와 함께 IT 기술 기반의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지원에 앞장선다.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봉사활동 및 QR 기반 ‘보이는 소화기’ 점검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IT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26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봉사활동은 행복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휠체어 이용 가능 경로,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 등 지역 내 편의시설 데이터를 수집해 장애인 이동 편의 지도 앱(APP)에 반영하는 프로젝트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은 본사, 분당사옥 및 송도 데이터센터 등의 인근 지역들을 직접 방문해 실태 조사를 수행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정제·가공하는 전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이동 약자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산소방서와 협력해 ‘보이는 소화기’의 정기 점검 봉사활동도 추진 중이다. ‘보이는 소화기’는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외부에 설치된 공용 소화기로,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 팩토리얼 에너지가 '40년 벤츠맨' 디터 제체(Dieter Zetsche) 전 회장을 영입했다.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합병 법인의 이사회에 참여시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성기를 이끈 사업 전략을 접목해 자금 조달과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한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합성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이는 한국 고유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최초의 대규모 합성 데이터셋으로 향후 인공지능(AI) 연구·산업·정부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새로운 데이터셋은 공개 직후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데이터셋 부문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셋의 정보를 조합해 한국에서 1000만개 페르소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컨대 가상현실에 한국 사회를 그대로 구현한다고 했을 때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진 1000만명의 사람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엔비디아는 해당 데이터셋을 통해 한국의 주권형 AI(Sovereign AI, 소버린 AI)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