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씨씨 '아로셀', 일본 마스크팩 시장 도전장…로프트 입점

K-바이오 기반 슬로우 에이징, 日 MZ세대 공략
콜라겐·그래핀 기술 결합…프리미엄 시장 겨냥

[더구루=진유진 기자] 에프아이씨씨(FICC)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일본 핵심 유통 채널 '로프트(LOFT)'에 입점하며 열도 공략을 본격화한다.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쓸며 검증된 제품력을 발판 삼아 일본 MZ세대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저속 노화)'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아로셀은 오는 18일 일본 전역 로프트 매장에서 마스크팩 2종을 선판매하며 본격적인 현지 진출에 나선다. 브랜드는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를 표방하며, 단순 주름 개선을 넘어 피부 본연의 탄력과 윤기 유지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S.C 마스크(슈퍼 콜라겐 마스크)'와 '보틀케어 그래핀 마스크' 등 대표 마스크팩 2종이다. S.C 마스크는 인체 제대혈 세포 조건화 배양액을 함유, 보습과 탄력 개선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 플랫폼 '화해(hwahae)'에서 지난해 에이징 케어 마스크 부문 베스트 엠블럼을 수상한 메가 히트 아이템이다. 큐텐(Qoo10)과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도 마스크팩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보틀케어 그래핀 마스크는 정돈 성분인 산화 그래핀을 에센스와 시트에 동시 적용, 흡수력과 부스팅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여기에 펩타이드 계열 성분을 더해 피부 컨디셔닝 기능을 강화했다. 고농축 에센스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제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농심과의 콜라겐 원료 협력도 주목된다. 아로셀은 농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이 보유한 저분자 콜라겐 원료를 공급받아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식품 기반 기능성 원료를 화장품에 접목하는 융합 전략으로, 기술 신뢰도와 제품 차별화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일본 화장품 시장은 성분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바이오 기술 기반 성분과 기능성 원료를 결합한 아로셀이 'K-바이오 뷰티'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구축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아로셀은 이번 로프트 입점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스크팩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뒤 점진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 일본 내 프리미엄 슬로우 에이징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배너

K방산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

반론 및 정정보도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