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만 제조업체 폭스콘(Hon Hai Technology Group)이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이하 미쓰비시)가 호주에서 판매할 전기자동차를 위탁 생산한다. 폭스콘은 미쓰비시 외에도 일본 완성차 업체와의 제휴를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베트남산 중형 전기버스가 한국 시장에 수입된다. 사실상 베트남 브랜드에서 만들어진 버스는 국내로 처음 들여오는 것이다. 베트남산 중형 전기버스는 관광·통학버스 등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산 전기 버스의 등장이 시장에서 '메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변속기 전문 자동차 부품업체 서진캠(이하 서진)이 '북미 전기차 허브'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 첫 공장을 설립했다. 서진은 공장 준공을 기반으로, 기존 거래하던 현대차·기아 뿐만 아니라 현지에 공장을 설립 중인 테슬라 등 글로벌 브랜드까지 고객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누에보레온주 경제부 등에 따르면 서진은 멕시코 누에보렌온주 에스코베도 지역에 1단계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공장을 건설,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에마누엘 루 누에보레온 경제부 장관과 배기욱 세코글로벌 총괄대표 겸 서진 전무, 강병혁 서진 멕시코법인장, 안드레스 미헤스 에스코베도 시장 등이 참석했다. 서진은 약 1억6000만 달러(약 2300억 원)를 투자, 1단계 준공을 완료했다. 이 공장에서는 전기차 모터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 공장 설립에 따른 현지 일자리 창출 효과는 3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진은 오는 2028년까지 추가로 1억400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투자, 2단계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 설립은 서진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현대차·기아 등 기존 고객사와의 협력을 넘어 북미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 마하라슈트라 당국이 현대자동차에 현지 공장을 넘긴 미국 제너럴모터스(GM)를 대상으로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부동산 매매가 아닌 '리스권 양도'라고 판정하며 18%의 세금 징수를 예고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중국에서 철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BYD 등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이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1분기 호주 하이브리드 시장 '넘버2'에 올랐다. 투싼와 코나 등 주력 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현지 운전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도 공급 부족으로 향후 점유율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호주연방자동차산업협회(FCAI)에 따르면 현대차는 1분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6548대로 브랜드별 판매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모델 별로 △투싼 2425대 △코나 2208대 △싼타페 1416대 △i30 499 였으며, 특히 싼타페 하이브리드 비중은 83.8%에 달하며, 투싼·코나의 경우 각각 51.2%와 42.5%를 기록했다. 투싼와 코나는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모델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1분기 호주 시장에서 총 2031대를 판매, 브랜드별 순위 5위를 차지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1100대(19.6%) 판매,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베스트셀링 모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토요타가 차지했다. 총 2만8204를 판매하며 경쟁 브랜드를 압도했다. 중국 만리장성(GWM)은 2930대로 3위, 렉서스(2572대)는 4위에 올랐다. 현대차·기아의 호주 하이브리드 시장 입지는 지속적으로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 러시아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한 '솔라리스'가 지난달 현지 자동차 시장에서 깜짝 '톱10'에 올랐다. 현대차가 러시아에 복귀할 경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는 방증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13일 러시아 연방통계청인 유럽비즈니스협회(AEB·Association of European Business)에 따르면 솔라리스는 지난 3월 러시아에서 신차 1555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성장폭이 793.7%에 달한다. 특히 중국 브랜드 싱투(Xingtu)를 밀어내고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러시아 전체 수요는 7만98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5% 급감한 가운데 나 홀로 성장했다. 솔라리스는 지난 2023년 12월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인수한 AGR 오토모티브그룹 자회사 '아트 파이낸스'가 운영하는 완성차 브랜드다. 당시 현대차는 매각 뒤 2년 내 공장을 되살 수 있는 ‘바이백’ 조건으로 매각 금액 1만 루블(원화 14만5000원)에 공장을 매각한 바 있다. 아트 파이낸스는 현대차로부터 솔라리스 상표권도 양도 받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솔라리스 브랜드 차량 4종(HS, HCR, KRS,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가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신차 3총사를 전격 공개한다. 기아는 새로운 순수전기차(BEV)를 앞세워 미국 시장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16일(현지시간) 진행되는 2025 뉴욕 국제오토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차 3종을 선보인다. 기아는 모델명을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지만 BEV 2종과 소형 세그먼트 1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BEV 2종은 EV3와 EV4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기아도 신차 공개 사실을 전하며 EV4의 실루엣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소형 세그먼트의 경우 기아의 해외 전략 모델인 K4의 해치백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를 통해 전기차 라인업과 전략모델 상품성을 강화, 미국 시장 성장세를 이어간다. 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총 7만854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올 1분기 미국에서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한 19만8850대를 판매하며,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업계는 가성비 전기차 모델인 EV3와 EV4가 출시되면 기아의 미국 시장 성장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 스티븐 센터(
[더구루=오소영 기자] HL만도가 특허 경력자 채용에 나섰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특허 선점을 위해 인재풀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과 업계에 따르면 HL만도는 지난주부터 특허 전문가 채용을 시작했다. 이공계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특허 실무 경험이 3년 이상이고, 한국과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특허 제도를 이해하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우대 조건은 △특허 사무소나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 △자동차 및 전장 부품 관련 특허 업무 경험 △글로벌 특허 분쟁 또는 라이선싱 경험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제동과 조향, 현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에 대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임무를 맡는다. 출원부터 등록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특허 심사에 대응하며, 특허 분쟁과 협상에 관여하고, 특허 리스크를 분석해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해외 연구소의 IP 창출과 특허권 기반의 투자와 연구·개발(R&D)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HL만도는 이번 채용을 통해 특허 인재를 늘리고 미래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기를 맞아 완성차 업계의 특허 경쟁
[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의 임금·단체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중재안까지 나온 가운데 노조 반대가 지속될 경우 파업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차 체코 노사는 임단협을 두고 노사 간 이견차가 지속되자 최근 중재자가 협상 테이블에 참여했으며 새로운 협약안을 제안했다. 사측은 새 협약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노조는 수용 여부를 오는 22일까지 투표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중재안은 기본급을 2025년 1월4일 기준 평균 4.8%, 2026년 1월1일 기준 4.8% 이상 인상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노조는 이같은 인상률에 대해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낮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상여금을 폐지하고 대신 단체 협약 체결 후 그리고 오는 2026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2만5000코루나(약 16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노조는 "새 단체 협약안에 동의할 경우 올해 임금 인상률이 토요타, 기아, 스코다에 못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원들이 협약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노조는 파업 경보를 선포하고 파업 동의 서명을 받은 후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공업용수 인허가 문제가 완전 매듭됐다. 당국이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최종 결론 내고 기존 허가를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2일 미국 육군공병대(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이하 USACE)는 자료를 내고 "HMGMA의 지하수 사용에 대한 우려로 재조사한 결과 기존 허가에 대한 변경 필요성을 없다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허가로 인해 지역 식수 공급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와 사바나 지역 합동개발청은 공동 성명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산업과 농업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겠다"며 USACE의 결정을 환영했다. 그러나 처음 문제를 제기한 지역환경단체 ‘오지치리버키퍼(ORK)’는 이들 기관들과 달리 언짢은 기색이 역력하다. ORK는 "이번 결정과 환경 영향에 대한 변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USACE에 추가 기록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ORK’는 HMGMA 설립 허가 과정에서 지하수 등 공업용수 사용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영화 '블레이드러너2049'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시작된 저작권 침해 소송이 법의 판단을 받게됐다. 테슬라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편집한 이미지 일뿐 저작권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의 D램 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YMTC는 모바일 D램 기술을 발판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해군 해양시스템 사령부(NAVSEA)가 튀르키예 이스탄불 조선소를 방문했다. 호위함 건조와 함정 부품 공급에 대해 협의했다. 튀르키예가 미국의 함정 파트너로 거론되면서 미 함정 사업을 둘러싼 한국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