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애플워치6에 대한 정보가 하나둘 공개되기 시작했다. 아울러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어떤 정보들이 공개됐는지 정리해본다. ◇출시일…9월 00일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애플워치6는 통상적으로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하는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 내 생산시설들이 '셧다운'되면서 애플의 신제품 출시가 지연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흘러나왔다. 최근 애플이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의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공급망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렸지만 재택근무 확산 등의 이유로 여전히 출시가 지연될 확률도 존재하고 있다. ◇디자인 보다 성능 변화 클 듯 애플워치 4와 5는 디자인면에서 변화가 크지 않았다. 이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0 시리즈의 커널 소스를 발표한 가운데 향후 출시 모델의 코드명과 스펙이 노출돼 이목을 모은다. 갤럭시 노트20, 폴드2와 함께 코드명이 '프로젝트 조디악'인 중국향 스마트폰이 출시될 전망이다. 이들 스마트폰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 제품을 사용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시리즈의 커널 소스를 공개했다. 개발자들은 커널 소스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하거나 기존 앱을 기기에 최적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커널 소스에는 이미 출시된 혹은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코드명이 발견됐다. 코드명 프로젝트 XYZ, 프로젝트 캔버스와 프로젝트 위너2, 프로젝트 조디악이 바로 그것이다. 프로젝트 XYZ는 갤럭시 S20 시리즈의 코드명이다. X1은 S20, Y2는 S20+, Z3는 울트라를 뜻한다. 프로젝트 캔버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이 다종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를 장착하며 S펜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IT 제품 소식에 정통한 트위터리안 맥스 웨인바흐는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노트20은 하나 이상의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업계에서는 갤럭시 노트20 시리즈가 S20처럼 3종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노트20과 노트20+, 노트20 울트라로 나온다는 추정이다. 웨인바흐는 "노트20 1과 2라고 부른다면 2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하고 1은 다른 칩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측했다. 스냅드래곤 865는 5G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올 초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20에도 탑재됐다. 스..
지난해 스마트폰 브랜드 별 스마트폰 '감가상각'에 대한 연구결과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미국의 휴대전화 중고매매 사이트 '뱅크마이셀'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브랜드 중 평균 감가상각이 많이 이루어진 브랜드는 59.41%의 감가상각이 이루어진 '모토로라'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LG전자가 56.76%로 뒤따랐으며 구글 51.68%, 블랙베리 34.92%, 삼성전자 34.42%, HTC 32.01%, 소니 31.30%, 노키아 27.68%의 감가상각이 이루어졌다. 뱅크마이셀의 조사에서 가장 낮은 감가상각을 보여준 브랜드는 애플로 25.98%의 감가상각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뱅크마이셀의 조사는 처음 구매가격과 되판 가격을 비교해서 확인된 수치를 정리한 것이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 7이 38.19%의 감가상각이 이루어져 애플 브랜드 제품 중 가장 높은..
원보소스:https://www.androidheadlines.com/2020/02/exclusive-samsung-galaxy-a11 2020년 갤럭시 A시리즈 엔트리급 모델이 될 갤럭시 A11의 실물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상반기 중 출시가 예정된 갤럭시 A11의 공식 사진(?)을 유출했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해당 사진 속 스마트폰이 지금까지 갤럭시 A11 관련 유출된 내용들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사진 속 스마트폰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좌측 상단에 카메라홀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이 공개한 사진 속 스마트폰은 저가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만큼 후면 재질로 '플라스틱'을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전면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있고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평평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갤럭시 A11의 사양은 6.2인치 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는 스냅드래곤 625가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램은 2GB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지도 더 크게만들어 128GB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A11은 1월에 와이파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상반기 중 인도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넷마블이 마블과 두 번째로 공동 작업한 '퓨처 레볼루션'이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넷마블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 앤드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 '팍스이스트2020'에서 '마블:퓨처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넷마블과 마블은 1일 열린 '마블 미스터리 패널' 세션을 통해 새로운 게임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블:퓨처 레볼루션'은 마블의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중 처음으로 '오픈필드 MMO RPG'로 제작됐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등 마블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적들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려낸다. 새롭게 개발되는 '마블:퓨처 레볼루션'은 멀티버스 간의 충돌을 다뤄 익숙한 마블 캐릭터를 통한 친숙함과 함께 또 다른 느낌에 체험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애플에 새로운 랩어라운드(기기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은 애플이 지난해 8월 15일 출원한 '유리로 둘러싸인 전자기기'라는 제목의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 속 스마트폰은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둘러싸인 '랩어라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모든 면이 디스플레이로 덮이기 때문에 물리 버튼, 즉 전원버튼, 음량버튼 등이 소프트웨어로 대체되게 되는 특징도 있다. 애플은 또한 기기 옆면에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랩어라운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폰 특허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애플은 지난 2013년에도 랩어라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적이 있으며 지난해 1..
삼성전자의 '엣지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가 공개되며 외신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8년 2월 28일 출원한 '벤디드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전자 장치 및 그것을 통한 이미지 표시 방법'이라는 제목의 특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는 삼성전자의 엣지 디스플레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특허는 이미 지난 2018년 9월 5일 한국특허청을 통해 공개된바 있는 내용으로 삼성전자는 해당 특허를 2017년 2월 28일 특허청에 출원했었다. 특허에는 엣지 디스플레이에는 일정 부분에 구멍을 뚫어 물리버튼을 장착하는 것과 엣지 디스플레이를 제어하고 영상을 표시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물리버튼이 디스플레이를 장착된만큼 기존의 엣지부분이 확장되면서 외신에서는 해당 특허를 두고 삼성전자가 '폭포수(워터폴) 디스플레이' 특허를 공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면서 갤럭시 폴드2에 폭포수 디스플레이가 채택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20에 해당 특허가 적용돼 기존 엣지 디스플레이가 확장된 '폭포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면 디스플레이 양옆으로 하우징 부분을 감싸는 형태의 '폭포수 디스플레이'는 중국 제조사들을 중심을 다수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현재까지 화웨이의 메이트 30 프로, 비보 넥스 3 등이 폭포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출시됐으며 오포 또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Z플립 UX에 대한 안내서를 게재했다. 18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Z플립' 사용자 경험(UX)의 진화포인트를 전세계 홈페이지를 통해 일제히 게시하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전혀 새로운 폼팩터로 인해 나타난 변화와 혁신을 자세히 설명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리스탑 폴딩 삼성전자는 원하는 위치에 제품을 접어서 올려두기만 하는게 가능한 '프리스탑 폴딩' 기술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프리스탑 폴딩은 폴더블폰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접고 펼 수 있는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탑재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접고 펼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고정된 위치에서 촬영버튼을 눌러 흔들림없는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셀피를 촬영할 때도 한결 쉽게 원하는 앵글과 위치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
넷마블이 터키에서 '하이퍼 캐주얼 게임' 대회를 개최하며 게임 개발자 발굴에 나선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EMEA는 오는 21일(현지시간) 19시부터 23일 19시까지 넷마블 EMEA 이스타불 사무소에서 '하이퍼 잼 2020'을 개최한다. 하이퍼 잼 2020은 일디즈 기술대학교와 세계적인 에너지드링크 회사 '레드불'과 손잡고 진행하며 48시간동안 아마추어 및 전문적인 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하이퍼 캐주얼 게임' 제작하는 대회이다. 하이퍼 잼 2020의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넷마블 등 주최측이 공개한 주제에 맞춰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23일 19시 게임 개발이 마무리되면 다른 참가자들과 넷마블의 게임 전문가들 앞에서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발표해 평가를 받는다. 넷마블EMEA는 최근 터키를 중심으로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이 연일 완판 행진으로 높은 호응을 얻는 가운데 덱스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아쉬움이 뒤섞인 반응이 나온다. 모바일 리뷰를 올리는 트위터리안 슬리피 쿠마(Sleepy Kuma)는 지난 14일 본인 계정을 통해 "갤럭시Z 플립은 덱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출고가가 165만원인데 아쉽다"는 평가를 남겼다. 그가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갤럭시 Z플립에서 덱스를 검색했을 때 관련 앱이 보이지 않았다. 덱스는 스마트폰을 PC 모니터나 TV 등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데스크톱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사진을 옮겨 컴퓨터로 편집하거나 PC로 작성한 문서를 스마트폰에서 이동 중 확인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작업할 수 있어 업무·생활·교육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갤럭시 S8 시리즈 때부터 스마트폰에 덱스를 탑재해왔다. 프리미엄 모델인 S와 노트 시리즈는 물론이고 중저가 스마트폰 A90 5세대 이동통신(5G) 모델에서도 덱스를 지원한다. 갤럭시Z 플립과 함께 출시한 S20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향후 갤럭시Z 플립에 덱스를 추가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덱스를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 출시 당시 덱시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이 기능을 추가했었다. 갤럭시Z 플립 또한 갤럭시 폴드의 선례를 따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갤럭시Z 플립은 14일 출시와 동시에 미국과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에서 초도 물량을 소진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인 LG유플러스의 온라인몰 'U+Shop'에서도 30분 만에 완판됐다. 갤럭시Z 플립은 조개껍질(클램셸) 형태로 접으면 주머니 안에 들어가는 크기다. 펼치면 6.7인치 크기로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다양한 각도로 펼칠 수 있으며 후면 듀얼 카메라와 3300mAh 배터리, 스냅드래곤855+를 장착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를 앞두고 갤럭시Z 플립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작동 영상과 랜더링 이미지에 이어 갤럭시Z 플립으로 포켓몬스터 게임을 작동하는 사진이 유출됐다. 테크 유튜버 팬한즈(Paanhanz)는 지난 9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포켓몬스터 게임을 갤럭시Z 플립으로 한다면 아마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폴더블폰으로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 게임을 구동하는 사진을 올렸다. 90도로 고정된 갤럭시Z 플립은 상단 디스플레이에 게임 화면이 나타나고 하단은 콘솔로 기능했다. 스마트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콘솔 게임기처럼 작동했다. 사진이 게시된 후 갤럭시Z 플립의 포켓몬스터 게임 탑재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는 한편 게임 기능이 어떤 방식으로 강화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게임사들과 협력해 게임 기능을 강..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공동설립자 프레드 어삼(Fred Ehrsam)이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넛지(Nudge)가 뉴럴링크(Neuralink) 출신 개발자를 영입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넛지는 수개월 내 의료용 BCI 장치를 출시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1일 업계에 따르면 넛지는 설립 이후 뉴럴링크 출신 직원을 최소 8명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넛지는 뉴럴링크 출신 연구자를 중심으로 비침습형 BCI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넛지를 설립한 프레드 어삼은 2012년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코인베이스를 공동창업한 인물로, 2018년에는 매트 황(Matt Huang)과 함께 암호화폐 투자사인 패러다임(Paradigm)을 공동 설립하며 코인업계 구루로 자리매김해왔다. 프레드 어삼은 지난해 초 BCI 산업 진출을 선언하고 넛지를 설립했다. 넛지는 설립 이후 뉴럴링크 출신 개발자를 중심으로 연구 인력을 구성했다. 넛지는 뉴럴링크, 싱크론 등과는 다르게 비침습형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의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백트(Bakkt)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을 전략준비자산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백트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자산에 자본을 배분하는 내용의 새로운 투자 정책을 승인했다. 백트는 "가상자산을 장기적인 가치 상승 잠재력을 보유한 가치 저장소로 확신하며 재무 구조의 일부를 비트코인과 우량 암호화폐에 배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트는 유보금을 비롯해 주식 공모·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등으로 암호화폐 자산을 인수할 예정이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이자 세계 최대 거래소 사업자인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지난 2018년 설립한 가상화폐 플랫폼이다. ICE는 백트의 주식 55%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근 기업의 비트코인 자산 편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즈에 따르면 현재 상장기업이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는 지난 5월 기준 3490억 달러(약 480조원)로 올해 들어서만 31% 급증했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의 1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