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잠수함 수주전, 독일·스웨덴·伊 선두권"…연말 최종 사업자 선정

독일 TKMS, 스웨덴 사브,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우세
폴란드 국방장관 "연말까지 3~4척 신형 잠수함 주문할 계획"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획득 사업인 '오르카(ORKA)' 프로젝트의 상위 3개 기업이 압축됐다.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와 스웨덴 사브,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가 선두권에 들면서 최종 사업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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