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케이알피앤이는 코르몬파트너스와 특별관계자 지분이 기존 14.41%에서 16.42%로 올라갔다고 3일 공시했다. 앞서 대한그린에너지는 지난달 25일 케이알피앤이 최대주주인 코르몬파트너스의 지분을 신동희 대표로부터 양수했다. 이에 따라 대한그린에너지가 케이알피앤이의 실질적 지배주주가 됐다. 대한그린에너지는 지난 7년 간 국내 다수의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했다. 2018년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광풍력발전 (80MW)을 토지수용과 인허가부터 준공 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동 66-6, 60, 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울대병원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지하 3층~지상 9층, A동 48실, B동 42실, C동 40실 3개 동 규모로 계약면적 31.16~57.26㎡로 원룸, 1.5룸, 투룸 오피스텔 총 130세대가 공급된다. 종로구 원남동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오피스텔은 희소성과 함께 선호도 높은 1.5룸과 투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직장인과 신혼부부, 1,2인가구에 안성맞춤이다. 1.2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설계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 세대 고급 대리석 타일과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이 적용되고,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를 비롯해 공기청정시스템,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인출식 식탁, 드럼세탁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이 들어서는 종로구 일대는 유동인구가 1000만명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세운1~6구역 재개발로 인해 대기업본사 이전 및 추후이전이 예정된 지역으로 인구유입으로 수요
[더구루=오승연 기자] 오는 3일 구리역 '구리우방아이유쉘' 아파트가 홍보관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구리 중심에 건립될 예정으로, 잘 갖춰진 생활편의 프리미엄에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리 우방 아이유쉘은 구리시 중심 인창동 61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59~84㎡, 379세대 모집이 예정됐다. 전 가구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72·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화설계가 주거공간에 적용된 아파트로 생활 편의가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4베이 및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자연친화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차가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건립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또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 최상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인창동 일원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가깝고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라는 초대형 호재가 예정돼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구리AI플랫폼시티 등 다양한 개발 사업도 계획돼 있다. 대표적 호재로
[더구루=오승연 기자] 300조원 규모의 그린뉴딜 특별법(가칭)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정부와 민관 주도의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민간 주도의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책적인 수혜가 기대되면서 대한그린에너지(대표이사 박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한그린에너지는 최근에 코스닥 상장법인인 케이알피앤이의 최대주주 지분을 전량 인수하고 케이알피앤이를 통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 진행에 초석을 닦았다. 실제로 대한그린에너지는 지난 7년 간 국내 다수의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했다. 2018년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광풍력발전 (80MW)을 토지수용과 인허가부터 준공 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회사의 관계자는 "대한그린에너지가 비상장법인이라서 풍력발전 개발 쪽에서 절대 강자 지위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상장법인 인수를 통해 ‘대규모 개발자금 확보’라는 숙제를 해결한 만큼 대형 프로젝트 개발에 속도를 더 할 것"고 강조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대구 통큰웨딩박람회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대구웨딩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대구웨딩박람회 중 대구, 경북 최대 규모로 최다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구통큰웨딩박람회는 결혼 준비 과정 및 결혼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혜택을 예비 신혼부부에게 제공한다. 또한 결혼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것은 물론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러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웨딩전문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신상, 수입 드레스와 웨딩샵, 스튜디오, 본식 사진을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구스드메 계약시 수입, 신상 드레스 추가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와 맞춤 고급부케, 만삭 50일 촬영권, 양가혼주 메이크업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통큰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상품 계약후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했던 예비 신랑, 신부님을 위해 대구 최초로 100% 환불을 보장해주는 환불보장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신랑, 신부를 위해 박람회에 방문만 해도 스킨케어권, 롯데 면세점 쿠폰 및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얼리버드 선착순 이벤트로 정해진 시간 내 방문한 선착순 300명에게 보조배터
[더구루= 오승연 기자] 평택 주한미군 기지 가까이 자리한 외국인 임대주택 '시그니처15'가 지난달 20일부터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주한미군기지 인근 외국인 임대주택에 40년가량의 경험을 보유 중인 평택 현지 토착업체 (주)공유공감이 분양을 담당한다. 시그니처15는 실투자금 1억원대에 분양이 가능한 신축주택이다. 총 15세대가 최초 분양 중이며, 대지면적 397㎡(150평)에 주택면적 241㎡(70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건립됐다. 장점이 다양해 호평을 받고 있는 외국인 임대주택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먼저 소유권 이전 완료 시 임대료를 달러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전 세대 소유권 이전 등기 및 외국인 임대가 완료된 상태로, 분양과 동시에 임대료를 거둘 수도 있다. 임대료를 매월 세입자가 지불하는 형태가 아닌, 1년치 임대료를 선불로 한 번에 지불하는 방식이 적용돼 연금과 같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든든한 주변 임대수요 확보로 상가와 오피스텔 대안 투자처로도 주목된다. 평택 주한미군 기지가 오는 2021년 완성될 예정으로, 서울 이태원 못지않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분양 중인 15세대는 전 주택
[더구루=오승연 기자]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23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오산 현대 힐스테이트'가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직주근접 단지로 LG전자 디지털파크와 진위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아모레퍼시픽 등이 입주해 있는 가장산업단지, LG이노텍 오산공장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총 927세대로 59㎡, 64㎡,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3.3㎡당 800~900만원대로 저렴하게 공급가가 책정됐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발코니확장 무료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주차 대수는 지하 기준 1194대가 가능하다.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았으며 주민 공동시설로는 경로당, 놀이터,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독서실, 주민휴게시설 등이 들어선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토지 100% 소유권 이전 완료, 지구단위계획 승인 완료, 6월 중순 건축심의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차 조합원
[더구루=오승연 기자] 상가 성공의 핵심요소로 배후수요, 이동동선, 희소가치를 꼽는다. 7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감일역 트루엘 상가’는 핵심요소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투자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먼저 해당 상가가 들어서는 하남 감일지구 내 1만3000여 세대, 인근 8000여 세대를 합쳐 약 3만명의 배후수요가 있다. 실제로 감일역 트루엘 상가 주변에는 트루엘 입주민을 포함하여 감일스윗시티, 감일 제일풍경채 등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입지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이 있어, 인근 아파트 단지 입주가 마무리될 경우 학원가 형성도 예상해볼 수 있어 높은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이러한 분위기는 상가 유입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 감일역 트루엘 상가는 감일지구 메인도로인 감일백제로에 조성되는 로드형 상가로,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능안천 공원 산책로 인접으로 이동 수요를 확보 할 수 있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상업시설 용지 비율이다. 감일지구 내 상업시설 용지가 주변 신도시 대비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택지정보시스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위례신도시는 상업시설 용지 공급 비율이 7.2%, 하남미사는
[더구루=오승연 기자] 대한그린에너지가 상장법인인 케이알피앤이의 최대주주 지분 전량인수하고 100억원에 달하는 전환사채를 취득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그린에너지는 케이알피앤이의 최대주주인 코르몬파트너스의 전량 매수하는 한편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향후 지분율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케이알피앤이를 통한 우회상장의 실질적인 절차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대한그린에너지는 1조5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전남 영광 두우리 앞바다에 총 310MW급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등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사업에 대한 대규모 자금조달을 위해서라도 상장법인과의 결합 모델이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대한그린에너지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우회상장 등을 포함한 여러 방안들을 검토 중 이며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시스템 타운하우스의 선두주자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과 성신산업(대표 김영윤)이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 1·2·3단지 34세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타운하우스는 고객의 취향과 생활 특성이 설계에 반영된 맞춤 설계를 제시해 우수한 주거 편의를 선사한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철근콘크리트로 시공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분양은 34세대 소수의 타운하우스 마니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설계부터 다른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 드림포레스트는 용인 일원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지에 들어선다. 승용차로 용서고속도로 청명 IC까지 3분 신갈 IC에서 불과 7분, 강남에서도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는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서 울 지하철에 연결되는 분당선 상갈역이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이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확보된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용인타운하우스다. 청곡초등학교가 도보로 10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어린이집과 중고등학교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해 교육 여건도 좋다. 인근 5분 거리에는 중학교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종로구가 세운1~6구역 재개발로 떠오르며 오피스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종로 일대는 대기업, 제약사, 외국계회사, 관공서, 대학교 등이 운집해 있으며 1·2·3·5호선까지 유동인구 1000만명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을지로와 종로 일대는 세운1~6구역 재개발로 인해 대기업본사 이전 및 추후이전이 예정된 지역으로 향후 인구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종로, 을지로 일대서 분양한 수익형부동산은 평균 수십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D건설사에서 5월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청약경쟁율이 34.88대 1를 기록했고 H건설에서도 6월 세운3구역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종로구 일대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쿼트러플 역세권에 선보이는 ‘종로 루비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종로 루비온 오피스텔은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28-26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단일타입 총 181세대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종로, 을지로, 세운재개발지구 등에 분양하는 일대 오피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여의도 초입 대로변에 위치한 복층 오피스텔 '여의도 포레디움'이 부적격 회수분과 공사대물건, 시행보유분 등 잔여분을 선착순 호수 지정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영등포역(1호선, KTX)과 신길역(5호선) 사이 대로변에 한창 공사 중인 여의도 포레디움은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된다. 2~9층은 1.5룸형 복층구조, 10~18층은 1.5룸형 단층구조로 선보여지며 총 153실이다.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은 1.5룸의 층고가 높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2층의 독립된 공간에는 더블 침대를 배치해도 충분해 인근 임대수요는 물론 2인 가구의 실거주자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특히 복층 오피스텔은 여의도 종사자들의 사무실용으로 인기가 좋다. 1.5룸 복층구조의 1층은 침실로 2층 독립된 공간은 개인 작업실로 사용할 수 있다. 또는 1층은 사무실, 2층의 독립된 공간은 침실 등으로 사용해 사무실 겸 주거 공간이나 1~2층 사무실 공간 등 활용 가치가 우수하다. 신길역(5호선)과 영등포역(1호선, KTX) 도보 3분 거리 대로변에 우뚝 서게 될 여의도 포레디움은 영등포 뉴타운과 접해 있고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그 일대에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가 추진 중인 켄터키주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시공사와의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북미 최초 전구체 제조 시설 완공 지연은 물론,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강화 전략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16일 켄터키주 크리스천 순회 법원에 따르면 어센드 엘리먼츠는 최근 시공사인 터너-코코싱 합작사(Turner-Kokosing JV, 이하 터너-코코싱)가 제기한 공사비 미지급 소송에서 법원이 일부 쟁점에 대해 중재를 명령한 데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했다. 중재와 민사 소송이 병행되며, 공사 현장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양사 간 갈등은 지난 2월 터너-코코싱 측이 1억38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터너-코코싱은 어센드 엘리먼츠가 2024년 말까지 진행된 공사에 대한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잦은 설계 변경과 기술 수정 요구로 인해 부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는 계약 위반뿐 아니라 부당이득, 켄터키주 공사공정법 위반 혐의도 포함됐다. 어센드 엘리먼츠는 공사비 지급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파이어버드 AI(Firebird AI, 이하 파이어버드)와 아르메니아에 AI 허브를 구축한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글로벌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AI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6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파이어버드, 아르메니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GPU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은 11일(현지시간) 개최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 파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파이어버드와 아르메니아 정부가 체결한 5억 달러(약 6800억원) 규모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됐다. 파이어버드는 아르메니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6년까지 엔비디아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천 장이 설치된 AI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향후 100메가와트 규모로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파이어버드는 새롭게 건설된 AI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를 통해 아르메니아를 코카서스 지역 AI 허브로 육성한다. 아르메니아 정부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학교에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