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초입' 복층 오피스텔 포레디움 3000만원 특별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여의도 초입 대로변에 위치한 복층 오피스텔 '여의도 포레디움'이 부적격 회수분과 공사대물건, 시행보유분 등 잔여분을 선착순 호수 지정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영등포역(1호선, KTX)과 신길역(5호선) 사이 대로변에 한창 공사 중인 여의도 포레디움은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된다. 2~9층은 1.5룸형 복층구조, 10~18층은 1.5룸형 단층구조로 선보여지며 총 153실이다.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은 1.5룸의 층고가 높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2층의 독립된 공간에는 더블 침대를 배치해도 충분해 인근 임대수요는 물론 2인 가구의 실거주자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특히 복층 오피스텔은 여의도 종사자들의 사무실용으로 인기가 좋다. 1.5룸 복층구조의 1층은 침실로 2층 독립된 공간은 개인 작업실로 사용할 수 있다.

 

또는 1층은 사무실, 2층의 독립된 공간은 침실 등으로 사용해 사무실 겸 주거 공간이나 1~2층 사무실 공간 등 활용 가치가 우수하다.

 

신길역(5호선)과 영등포역(1호선, KTX) 도보 3분 거리 대로변에 우뚝 서게 될 여의도 포레디움은 영등포 뉴타운과 접해 있고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그 일대에 문화와 예술이 담긴 녹지공간과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 등이 예정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여의도 포레디움에서 3분이면 ‘한국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에 닿아 출퇴근이 용이하고, 풍부한 고급인력 수요도 기대된다.

 

도보 3분 거리 영등포역(1호선, KTX)과 신길역(5호선)을 타면 20분 내에 서울시청과 종로, 광화문, 마곡지구, 마곡이대병원, 김포공항 등으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다.

 

분양가는 2억 초반(VAT포함)대다. 실투자금은 약 5000(계약금 포함)만 원대로, 홍보관은 공사 현장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 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시간대별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전화로 사전방문 예약제를 필히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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