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타운하우스 '드림포레스트' 34세대 분양 나서

-초·중·고 가까워 교육 여건, 입지, 설계 우수해 문의 이어져

 

[더구루=오승연 기자] 시스템 타운하우스의 선두주자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과 성신산업(대표 김영윤)이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 1·2·3단지 34세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타운하우스는 고객의 취향과 생활 특성이 설계에 반영된 맞춤 설계를 제시해 우수한 주거 편의를 선사한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철근콘크리트로 시공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분양은 34세대 소수의 타운하우스 마니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설계부터 다른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 드림포레스트는 용인 일원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지에 들어선다.

 

승용차로 용서고속도로 청명 IC까지 3분 신갈 IC에서 불과 7분, 강남에서도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는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서

 

울 지하철에 연결되는 분당선 상갈역이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이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확보된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용인타운하우스다.

 

청곡초등학교가 도보로 10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어린이집과 중고등학교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해 교육 여건도 좋다. 인근 5분 거리에는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경기대, 성균관대 등도 인접했다.

 

상권 접근성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주변에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약 10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이 가까이 자리해 의료환경도 뛰어나다.

 

용인청명 드림포레스트 34세대는 지난 19일 샘플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샘플하우스 오픈 전이지만, 문의전화와 방문이 많다"며 "예약제를 시행해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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