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툴레, 아시아 최초 한국 상륙…배우 신현준 '1호 고객'

[더구루=이연춘 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THULE)가 글로벌 키즈 라인업의 핵심인 ‘툴레 주니어 카시트’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쐈다.

 

툴레는 지난 4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존에서 주니어 카시트 ‘팜(Palm)’ 시리즈의 론칭을 기념하는 ‘SAFE START’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툴레가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을 첫 번째 진출지로 낙점하고 진행한 공식 행사인 만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배우 신현준이 딸 신민서 양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툴레 주니어 카시트의 ‘아시아 1호 고객’으로 선정되어 직접 제품의 안전 기능을 시연하고 점검했다. 신현준은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다. 툴레의 엄격한 안전 설계를 직접 확인하니 딸과 함께하는 이동이 한층 안심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팜(PALM) 시리즈’는 툴레 테스트 센터의 가혹한 검증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국제 안전 기준(ISO)은 기본이며, 브랜드 자체적으로 설정한 25개 이상의 내부 안전 기준을 통과해야만 출시가 가능하다.

 

특히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슬레드 충돌 테스트’를 연간 100회 이상 반복해 충격 분산 구조와 아이의 신체 보호 범위를 정밀하게 검증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아이의 성장을 고려한 ‘일체형 발받침대’를 적용, 장시간 탑승 시에도 무릎 각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올바른 자세를 돕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툴레가 한국을 아시아 최초 론칭 국가로 선택한 것은 국내 부모들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과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시장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공식 출시 전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한 사전 알림 신청자가 3000명을 넘어섰으며, 팝업 오픈 당일 현장에서만 약 100세트가 판매됐다.

 

툴레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가족의 이동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보는 ‘패밀리 모빌리티’ 개념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주니어 카시트를 시작으로 영유아 라인업까지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마련된 툴레 주니어 카시트 팝업존은 오는 3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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