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알로라 네트워크(Allora Network)는 메인넷 출시 10일만에 글로벌 기업들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 밸리데이터 및 인프라 통합이 본격 가동을 알렸다. 1일 알로라 네트워크에 따르면 메인넷은 출시 이후 사우디텔레콤의 자회사인 stc 바레인, 알리바바 클라우드, 프랑스 EDF 그룹의 자회사 Exaion, AWS Web3 Activate 등이 합류하며 중동·유럽·아시아·북미 전역에서 기관급 노드 네트워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메인넷 초기 단계에서 이 같은 속도로 글로벌 대형 기관이 실제 운영에 들어선 것은 기업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 사우디텔레콤의 자회사인 stc바레인은 Web3 Launchpad Program을 통해 알로라 네트워크에서 밸리데이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바레인의 국가 디지털 전략과도 맞물리며 메인넷 출시 직후 가장 빠르게 참여한 기관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이와함께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Exaion도 밸리데이터를 가동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클라우디시안은 Fetch.ai, ZetaChain, Oasis 등 주요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Exaion
[더구루=이연춘 기자] 한진이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한진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환경 부문 A등급, 사회 부문 A등급, 지배구조 부문 B+ 등급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CGS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의결권 자문과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제공하는 대표 전문기관으로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3년 연속 달성한 통합 A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의 ESG 경쟁력을 의미한다. 한진은 ESG 보고서 공시 및 KCGS에 제출한 답변과 증빙자료를 토대로 국내 최상위권의 지속 가능 경영 수준을 안정적으로 입증했다.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책임 이행 부문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진은 전국 17개 물류센터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약 1000대의 전기차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물류 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원주와 진주 사업장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남부산·인천·대전·포항·분당·대구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이 완료됐다. 한진은 소상공인과
[더구루=이연춘 기자] 카페24의 SEO(검색엔진최적화) 기능이 온라인 사업자의 검색 노출 경쟁력을 대폭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카페24는 지난 10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SEO 품질 향상을 위해 '프로덕트 스니펫(Product Snippet)' 기능을 기본 적용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 46일(10월 1일~11월 15일) 만에 온라인 쇼핑몰의 검색 노출수(Impression)가 평균 약 11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카페24에 따르면 600여개 온라인 쇼핑몰 대상 샘플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덕트 스니펫 자동 적용 전인 9월 평균 8704건이던 노출수는 적용 후 46일간 평균 1만 8420건으로 111.6% 급증했다. 특히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평균 노출 수는 2만 5433회에 달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프로덕트 스니펫은 상품의 ▲가격 ▲재고 여부 ▲리뷰 평점 ▲배송 정보 등을 검색엔진과 AI가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웹페이지를 보기만 하면 어느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사람과 달리, 검색엔진은 이런 표시가 없으면 알아볼 수 없다. 구조화된 데이터가 적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물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육아 지원제도 확대 등을 정량적·정성적 지표로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뤄지고 있는지 평가한다. 28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올해 7월 유연근무의 핵심인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법정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제도다. 노사위원회를 통한 의견 청취, 사내 문화 캠페인 등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제도 시행 후 연장 근로 횟수가 약 96%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업무 환경 개선 효과를 보였다. 단순 제도 도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문화로 만들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휴가도 다양한 형태로 자연스럽게 촉진, 장려한다. 1시간 단위로 쪼개 쓸 수 있는 유연 연차 활용, 연차 사유 기입란 삭제 등 ‘눈치 보지 않는’ 휴가 사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5일 장기간 휴식을 보장하는 ‘Refresh 휴가’와 법정 휴가 외에 추가적으로 주어지는 ‘Family 휴가’를 통해 구성원의
[더구루=이연춘 기자] 비트코인 재무전략이 최근 주류 재무전략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해결 방법은 수익플랫폼의 활용이지만 이 역시도 안전성 문제가 지적된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은 안전성과 수익성 해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스템의 구조상 두가지를 다 해결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27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미국의 기관들은 비트코인에 이미 거대한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미국 정부와 여러 상장기업도 약 1900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은 '콜드 스토리지'에 잠겨 있어 안전하지만, 비활성 상태이거나 과거 실패한 적이 있는 중앙화 플랫폼에 노출돼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커스터디(보관)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자산의 안전에 집중하는 탓에 수익성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커스터디 솔루션은 자산의 안전에 집중하고, 수익 플랫폼은 접근성과 수익을 우선하는 탓에 각 기업들은 안전과 수익성 이 두 사이의 딜레마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안전한 커스터디 서비스는 비트코인을 보호할 수 있지만, 자산은 사실상 묶이게 된다. 반면 중앙화된 수익 플랫폼은 수익성 확보에 유리하지만 투자리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바이오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연말까지 대형 할인 프로모션을 잇달아 진행하며 온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은 71%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온라인 중심의 소비구조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기업 보람바이오도 흐름에 맞춰 B2C 접점 확대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브랜드의 온라인 노출을 강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보람바이오는 닥터비알 출시 초기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공식 판매 채널로 운영해왔다. 올해 진행한 100원딜, 1000원딜이 높은 참여를 기록한 데 이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21일간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닥터비알의 핵심 주력 제품인 △멀티비타민 이뮨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 오메가3 △관절 FAC 등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베스트
[더구루=이연춘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미래 핵심 기술을 사업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WIT(Welstory Innovation Track)'를 통해 사업 경쟁력 확보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키친로봇, AI 등 급식과 식자재유통 사업의 미래 경쟁력이 될 WIT 6기 참여기업의 주요 PoC 성과와 관련 기술을 시연하는 데모데이를 지난 26일 분당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WIT는 매년 대외 공모 등을 통해 삼성웰스토리의 주요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6월 WIT 6기 참여 기업으로 △비전 AI 기반 행동 분석 전문기업 '인트플로우' △열화상 카메라 전문 제조사 '신일테크' △기업용 AI Agent 플랫폼 전문사 '랭코드' △저전력 스마트팜 LED 전문기업 '엘이디온' 등 4개사를 선정하고 6개월간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를 진행해 왔다. 신일테크는 국·탕로봇인 웰리봇의 가열 조리 공정을 개선하는 PoC를 진행했다. 신일테크의 열화상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 웰리봇은 국물이 충분히 끓으면서
[더구루=이연춘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키르기스스탄공화국에서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진행한 ‘K-장례문화 교육’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한인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재외동포청 후원, 성균관이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해외 한인사회에 한국의 올바른 상장례 문화를 알리고 선진 장례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2일 비쉬케크 소피아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한인 및 고려인 약 300명이 참여해 K-장례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동포사회의 문화적 자긍심 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을 위해 전문 장례지도사를 직접 파견했다. 교육에서는 입관 절차, 수의 착의, 제례 예법 등 한국 전통 상장례 전반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 체험을 위한 장례 용품과 기념품도 제공했다. 특히 강제이주 이후 세대가 이어지며 전통문화 전승이 어려웠던 고려인 사회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운영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웅진프리드라이프의 디자인 특허 서비스 ‘한지궁중대렴’ 시연이었다. 한지궁중대렴은 궁중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종교별 색을 입힌 한지 고깔로 고인을 꽃처럼 정성스럽게 모시는 의미를 담
[더구루=이연춘 기자] 60년 기술의 국민보일러 브랜드 귀뚜라미가 여성친화와 상생경영을 위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5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을 실천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결정하는 수상제도이다. 귀뚜라미는 대기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의 에너지요금 부담을 경감하는 친환경·고효율 제품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대표 라인업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P10 가스보일러 등 난방, 온수, 안전기술을 겸비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또한, 보일러 교체 시 목돈 지출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가정용 보일러 렌탈 서비스 ‘따숨케어’를 선보였다. 매월 합리적인 렌탈 요금으로 귀뚜라미의 친환경 보일러를 이용할 수 있으며, △ 최대 8년 무상 A/S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등
[더구루=이연춘 기자] 브라질 농업 대표단이 한국을 공식 방문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에 청신호를 켰다. 세계적인 농산물 생산국인 브라질이 한국의 첨단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현대화와 환경친화적 전환을 위해 K-바이오에 러브콜을 보냈다. 브라질 농림축산부(이하 Mapa) 농업방위부 장관인 카를로스 굴라르트가 이끄는 대표단은 지난 24일 LG 팜한농과 CJ Bio 등 한국 주요 기업의 공장 및 연구소를 찾아 기술 시찰에 나섰다. 양국 간 농약, 생물투입물, 기술 혁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제품 개발 구축에 중점을 뒀다. 대표단은 특히 생명공학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갖춘 LG팜한농과 CJ Bio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팜한농은 2021년 브라질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자체 개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를 앞세워 150억달러 규모의 브라질 작물보호제 시장 공락에 나섰다. 팜한농은 브라질에서 '테라도' 외에도 자체 개발 제초제 원제 '메타미포프', 살충제 원제 '비스트리플루론'과 친환경 식물생장조정제 LPE 등으로 사업 품목을 확대해 나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장학재단이 베트남을 찾아 '롯데 신격호 글로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17년째 이어온 장학 사업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장학금을 통해 베트남의 학생들이 세계의 성장에 기여하는 나눔의 선순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우수 및 저소득층 대학생 50명에게 총 2만2500달러(약 3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하노이 과학대학교, 하노이 공과대학교, 하노이 교육대학교 등 5개 주요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50명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베트남 학생들이 베트남과 한국의 미래를 밝힐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향후 롯데장학재단이 베트남에서의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협력국 응우옌 티 투이 항 대표는 "교육부는 롯데그룹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전국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롯데그룹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사의를 표했다. 1983년 롯데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이 설립한 롯데장학재단은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의 거대 농산물 생산 기업인 황안 자라이(Hoàng Anh Gia Lai·이하 HAGL)와 손잡고 친환경 농산물 채널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 유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롯데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HAGL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독점적이고 장기적인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HAGL은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농장을 기반으로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하는 대표적인 농업 회사다. 롯데마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HAGL이 엄격하게 관리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친환경 바나나, 파인애플 등 주요 품목을 국내 시장에 직접 들여온다. 중간 유통 단계를 대폭 생략하는 ‘직소싱(Direct Sourcing)’ 방식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게 되면서, 상품의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국내 유통망을 넘어 HAGL의 대규모 농장을 활용해 국내 농산물 중소기업들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베트남에 소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퍼셉티아 디바이스(Perceptia Devices, 이하 퍼셉티아)'가 최신 PLL(내부 신호의 위상과 외부 신호의 위상을 동기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회로) 설계를 삼성전자의 14나노미터(n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 간 협력이 지속 확대되며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가 넓어지고 고객의 설계 선택지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 기업 샹디시안(Xiang Dixian)이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공개했다. 새로운 그래픽카드는 광원효과(레이트레이싱)와 업스케일링 기술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이어 그래픽카드에서도 자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