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유럽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CATL은 헝가리 공장을 연내 1단계 완공하고 시운전에 돌입한다. CATL은 글로벌 대규모 증산 체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 지형에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유럽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CATL은 헝가리 공장을 연내 1단계 완공하고 시운전에 돌입한다. CATL은 글로벌 대규모 증산 체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 지형에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한국의 대미 투자 수혜주로 부상했다.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국 투자가 현실화될 경우 관련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 금융분석업체 심플리 월스트리트는 11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한국 기업의 온쇼어링(생산 시설 미국 이전)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 회사는 반도체 공장 운영에 필수적인 장비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심플리 월스트리트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반도체 시스템 부문에서 약 220억 달러(약 30조원), 서비스 부문에서 약 70억 달러(약 10조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특히 첨단 패키징 부문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 이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대만 TSMC, 미국 인텔,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핵심 반도체 제조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3500억 달러(약 470조원) 규모 대미 투자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파나소닉이 최고 섭씨 150도의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각형 전고체배터리를 개발했다. 파나소닉은 기존 코인형에 더해 설계 유연성이 높은 각형 폼팩터를 도입, 고온 멸균 공정이 필수적인 의료기기와 산업용 센서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나소닉 배터리 사업 자회사인 파나소닉 에너지(Panasonic Energy)의 와타나베 쇼이치로(Shoichiro Watanabe)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개최된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에서 "최고 150℃ 환경에서 작동하는 전고체배터리를 개발했다. 올 4분기 중 샘플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양산은 샘플 출하가 시작된 후 1~2년 이내에 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제품 내부 배치가 용이한 각형 셀 디자인도 추가로 개발했다"며 "새로운 각형 폼팩터를 적용하면 완성품 제조사들의 공간 활용과 제품 설계가 훨씬 수월해진다"고 설명했다. 파나소닉이 기존에 개발한 전고체배터리의 내열 한계는 125℃였으며, 형태도 코인형 뿐이었다. 배터리 재팬은 매년 개최되는 일본 최대 2차전지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