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두산 파트너 '美 엑스에너지', SMR 핵연료 제조시설 건설 착수

시공사로 클라크건설 선정…내달 착공
연간 70만개 페블 생산…SMR 11기 공급량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핵연료 제조시설 건설을 본격화한다. SMR 상용화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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