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 글로벌, 결별 전 마지막 노키아 피처폰 5종 선보인다

HMD글로벌, 2026년 노키아와 결별 예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HMD(Human Mobile Devices) 글로벌이 노키아와 결별을 앞두고 마지막 피처폰을 출시한다. HMD 글로벌은 노키아와 결별 후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HMD 글로벌 전문 팁스터인 'HMD_MEME'S(@smashx_60)'에 따르면 HMD 글로벌은 노키아와 라이선스 계약 종료 전 마지막으로 클래식 모델을 재해석한 피처폰 5종을 출시한다. 출시되는 모델은 △노키아 3510 4G △노키아 5710XA 4G △노키아 130 뮤직 △노키아 150 뮤직 △노키아 8310 4G다.

 

마지막 노키아 모델 5종 중 노키아 130 뮤직과 노키아 150 뮤직의 경우 지난달 초 글로벌 출시됐다. 단 인도 시장에서는 노키아 브랜드 대신 HMD 브랜드를 부착하고 출시됐다. 나머지 3종의 경우 올해 중 출시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HMD 글로벌의 노키아 결별이 본격화 된 것은 올해 1월이다. HMD 글로벌이 노키아 XR21을 단종하며, 노키아 브랜드 스마트폰 라인업을 정리한 것.

 

HMD 글로벌이 노키아와 결별하는 이유는 내년 3월로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HMD 글로벌은 노키아 브랜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것이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판단,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HMD 글로벌은 노키아 모바일 사업부에 근무하던 직원이 설립한 회사로, 2016년 10년간 노키아 브랜드 휴대전화를 독점 생산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확보했었다.

 

노키아와 결별한 HMD 글로벌은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미 스마트폰 제품은 HMD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으며, 피처폰 라인업에서도 HMD 브랜드 제품 비중을 증가시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결별로 노키아 휴대전화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기업이 노키아 라이선스를 확보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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