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상장 폐지 ‘어라이벌’ 자산 인수…韓 부품사 기대감↑

카누, 어라이벌 자산 오클라호마 생산시설로 이전
어라이벌, 무리한 사업 전환으로 상장 폐지
다성·모베이스전자 등 카누 공급사 기대감 커져

 

[더구루=정등용 기자]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된 전기트럭 스타트업 어라이벌(Arrival)의 자산을 인수했다. 카누에 전기차 부품을 납품 중인 한국 기업들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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