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비리디스', 브라질 희토류 프로젝트 확장

브라질, 中 대체할 희토류 공급국으로 급부상
비리디스, 기존 개발 부지 면적 약 2배 넓혀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광산업체 '비리디스(Viridis)'가 브라질 내 희토류 산화물 매장 추정지에 대한 추가 소유권을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지 희토류 프로젝트가 다변화되며 브라질이 중국을 대체할 희토류 공급망 후보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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