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둑이 꽂힌다"…애브비·존슨앤존슨·화이자, 빛나는 배당株

워렌 버핏, '애브비' 픽 대표 배당주
존슨앤존슨 61년 연속 배당금 확대

[더구루=한아름 기자] 인구 고령화에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제약사의 실적이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분기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등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배당 귀족 제약 주(株)'가 기세를 올리는 모습이다. 제약·바이오 사업은 경기를 타지 않아 실적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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