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투자' 오클로, 美공군기지 SMR 무산…IPO 차질 우려

美 공군 협약 취소
계약 가치 1300억 추산

 

[더구루=홍성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 오픈AI 창업자가 투자해 이름을 알린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미국 공군기지 소형원전 개발 사업이 무산됐다. 현재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가 차질을 빚을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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