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캐피탈, AI연구소 설립

AI 전문기업 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벤처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팔로알토에 BCV랩스를 설립했다. 

 

이는 실리콘밸리 AI 분야 창업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및 커뮤니티 시설이다. 자금 조달·멘토링·네트워킹 등을 통해 AI 전문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베인캐피탈벤처스는 샌프란시스코와 팔로알토, 뉴욕, 보스턴 등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털(VC)로 100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설립 후 20년간 400여개 회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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