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덴비 매장과 덴비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덴비 데이(Denby Day)'를 진행,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26일 덴비에 따르면 '덴비 데이'는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할인 행사로 기존 멤버십 회원뿐 아니라 매장에서 신규 가입한 회원도 추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식 상차림에 필수적인 밥, 국 공기를 비롯해 플레이트류, 보울류, 머그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가을을 맞아 식탁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덴비 데이' 기간 동안에는 덴비의 시그니처 라인인 임페리얼 블루, 그린위치부터 파스텔톤의 헤리티지, 오가닉 쉐입이 특징인 킬른, 개성 있는 패턴의 포셀린 라인 등 전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단 일부 품목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덴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가을 맞이 머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덴비는 임페리얼 블루, 헤리티지, 킬른, 임프레션, 포셀린, 모더스 등 다양한 라인을 보유한 만큼 브랜드와 관계없이 커피컵 세트(2pcs)나 머그 세트(2pcs)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온도조절 전기포트, 와플메이커, 글래스 핸드드립 세트 등 가을 티타임에 필요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