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기업 타이쑤, 전고체 배터리 시범생산라인 구축

대만 밍즈과기대와 맞손…R&D·인재 육성 추진도
타이쑤, LFP 배터리 공장 건설중…내년 3분기 양산 목표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최대 석유화학기업 '타이쑤치예(台塑企業·포모사 플라스틱 그룹, 이하 타이쑤)'가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한편 주요 대학과 손잡고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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