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헬스케어…필립모리스, 2025년 목표 재수정 불가피

벡투라 협력사 구하기 난항
'비욘드 니코틴' 추진 물음표

 

[더구루=김형수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가 야심차게 꺼내 든 헬스케어·웰니스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1년 인수한 영국 제약업체 벡투라(Vectura) 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궤도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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