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공청회' 카자흐스탄, 조만간 사업 결정... 한수원 '경합'

공청회·'전문가 참여' 정부 협의 개최
한수원·러시아 로사톰·中 CNNC·佛 EDF '4파전' 본격화

 

[더구루=오소영 기자] 카자흐스탄이 공청회를 열고 원전 건설지를 결정한다. 12조원 규모의 신규 원전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며 한국수력원자력과 러시아 로사톰, 중국 핵공업그룹(CNNC), 프랑스 EDF의 '4파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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