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1조원 투입' 테네시 공장 신설...블루오벌SK에 부품 공급

스탠튼에 프레임·배터리인클로저, 전기 트럭용 시트 생산시설 건설
로렌스버그에 스탬핑·조립시설 구축…모두 2025년 가동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이 테네시주에 1조원 이상 투자해 세 개의 공장을 짓는다. SK온과 포드의 합작사 '블루오벌SK’에 공급할 배터리 인클로저와 전기 트럭용 시트·프레임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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