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가 옳았다…손절한 '캐노피 그로스', 목표가 '0'

벤치마크 "실적 개선 가능성 부정적"
美 대형로펌 포메란츠 집단소송 제기

 

[더구루=김형수 기자] 한국투자공사의 투자 선구안이 빛났다. 캐나다 대마초회사 캐노피 그로스(Canopy Growth)에 대한 투자 종료에 추가 손실을 막아냈기 때문이다. 실제 캐노피 그로스를 향한 시장의 전망도 암울하다. 주가 역시 곤두박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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