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FDA 최초' 공식 코로나 치료제 됐다…완전 승인 획득

긴급사용승인 이후 18개월 만에
12~17세 청소년 대상으로 도전

[더구루=한아름 기자] 화이자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완전 승인받았다. 미국에서 긴급 사용승인 받은 지 약 18개월 만이다. FDA는 지난 2021년 12월 팍스로비드를 긴급 사용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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