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우크라이나 공장 생산 재개…중단 15개월만

전시에도 우크라이나 대상 투자 의지 표명
작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현지 생산 중단

 

[더구루=김형수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우크라이나에서 생산을 재개한다. 지난해 2월 자체 생산을 중단한 지 15개월 만이다. 러시아 침공 이후 전쟁이 이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생산 라인을 가동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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