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22년 일자리위원회 개최…"3389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

 

[더구루=길소연 기자] 마사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2022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지난해 마사회 사업으로 창출된 일자리 양과 질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고, 연간 운영된 60개 과제 중 우수과제 13개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 말산업 취업과 경력개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농업인 소득창출을 위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운영 사업, 고령자 적합 직무 개발을 통한 자회사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이 선정됐다.

 

박계화 마사회 일자리위원장(경영관리본부장)은 "2022년 창출된 일자리는 양과 질이 모두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통해 마사회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한편,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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