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증설 계획 철회…판매부진 여파

작년 4분기 실적발표서 "상하이 공장 물량 증가 없을 것"
미중 갈등 여파로 中 규제 당국 압박 심화·판매 부진 직격탄
작년 판매 목표 하회…BYD, 전기차 1위 업체 등극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증설 계획이 무산됐다는 설(說)을 공식화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현지 프리미엄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자 무리한 외형 확장 대신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