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라이트온, 중국 럭스쉐어에 일부 사업 매각 추진

복합기 부문 넘기고 고성장·고마진 사업 집중
럭스쉐어, 지난 2018년 라이트온 카메라 모듈 사업 인수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전자기업 '라이트온'이 중국 '럭스쉐어'에 일부 사업부문을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비주력 사업을 과감하게 떼내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쳐 수익성을 끌어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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