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슬로바키아공장 노사 임단협 매듭…3년간 기본급 100유로 인상

내년 특별 보너스, 야간수당도 인상
전기차 생상 체제 재편 추진 가속도

 

[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 슬로바키아공장 임금단체협약이 6차 단체교섭 끝에 매듭을 지었다. 유럽 내 주요 전기차 생산기지를 목표로 한 전동화 체제 재편 추진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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