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삼성' 빈그룹도 '북미 폐배터리 대장주' 라이사이클 잡았다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美 IRA 대응

 

[더구루=오소영 기자] 베트남 빈그룹의 배터리 자회사 '빈에너지솔루션’(VinES)이 캐나다 '라이-사이클'(Li-Cycle)과 폐배터리 재활용에 협력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현지에서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전기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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