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제약공룡 GSK, 버버리 CFO 영입…여성 리더들이 이끈다

줄리 브라운, 로슈·아스트라제네카·스미스앤네퓨 등 경험
내년 5월 업무 시작…엠마 웍슬리와 함께 GSK 이끌 계획

[더구루=한아름 기자] 영국 대형 제약사 GSK가 버버리 최고재무책임자(CFO) 줄리 브라운(Julie Brown)을 영입했다. GSK는 여성 CEO와 CFO가 함께 운영하는 여성 친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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