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윈, 호주 ESS 시장 진출…삼성물산 수혜 기대감

블랙록 산하 아카이샤에너지와 파트너십
2년간 1.7GWh 이상 ESS 구축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업 포윈(Powin)이 호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와 지분 투자 협약을 맺고 글로벌 ESS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삼성물산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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