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베트남법인, 이달 고객 보험 지급액 8000만원

빠른 조치로 재정적 부담 경감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생명 베트남 합작법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이 이달 들어 고객에게 약 8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은 지난 29일 고객 A씨에 보험금 6억5000만 동(약 3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달 중순에서 박닌에 거주하는 B씨에게 보험금 7억5000만 동(약 4300만원)을 제공했다.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은 "빠른 조치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8년 5월 프레보아베트남생명의 지분 50%를 인수해 합작법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을 출범시켰다.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은 방카슈랑스 전문 생보사를 목표로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