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라파워와 엑스-에너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연료인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대(對)러 제재로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틀어지며 러시아산 HALEU를 받을 수 없게 돼서다. 업계는 고농축우라늄(HEU)을 희석(dawn-blending)해 연료를 적기에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라파워와 엑스-에너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연료인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대(對)러 제재로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틀어지며 러시아산 HALEU를 받을 수 없게 돼서다. 업계는 고농축우라늄(HEU)을 희석(dawn-blending)해 연료를 적기에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글로벌 전구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중국 중웨이신소재(CNGR)가 배터리 제조 선두 기업 신왕다(Sunwoda)와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두고 소재와 완제품 기업이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차세대 배터리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 함정과 잠수함에서 퇴역한 원자로를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퇴역 원자로를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원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